nanase-self
패션과 헤어, 네일 등 세세한 부분까지
그 사람의 개성과 취향이 드러나는 곳.
나쨩의 마음이 끌리는 실루엣은?
#75 「실루엣」
피스 모양을 단서로 추리해서
답을 찾은 순감의 성취감.
직소퍼즐의 매력에 빠졌어요!
수수께끼 특방에는 자주적으로 트레이닝을 거듭하고서 임했습니다.
8월에 수수께끼 특방 『사토 타케루&치도리 노부여! 이 문제를 풀어봐!』에 출연 할 수 있었던 것은, 취미가 일로 연결된 기쁜 일이었어요! 지금까지 수수께끼가 좋다고 목소리를 높여서 이야기를 해오지 않았기 때문에, 오퍼를 받았을 때는 「정말로?」하고 놀랐어요. 녹화에 앞서서 닥치는 대로 산 수수께끼 능력 검정 문제집을 차근차근 풀어서 준비했습니다! 문제에 따라서 제한 시간도 다르기 때문에 타이머를 셋팅하고 끝나면 자기 채점해서, 자신의 특기&특기가 아닌 장르를 확인하는 되풀이(웃음).
실력이 올랐는지는 모르지만, 출제 패턴을 축적한다는 의미로는 유의미했던 것이 아닐까요. 실전에서 나온 문제로는, 실루엣을 힌트로 푸는 문제나, 보고 있으면 숨겨진 글자의 실루엣이 떠오르는 문제도. 저는 이러한 장르를 비교적 잘하는데 사토 타케루 상은 어쩌면 온갖 문제를 순간적으로 풀어냈을 것. 답을 이끌어내기까지의 프로세스를 듣는 것도 굉장히 공부가 되기 때문에 수수께끼 푸는 스킬이 높은 분과 도전해서 여러가지로 배우고 싶다는 소망이 계속 있었어요. 방송 출연은 그게 이루어진 중요한 기회가 되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온에어는, 평소에 자주 함께 문제 풀이를 하고 있는 팀 "토킨츄"의 멤버와 비디오 통화를 하면서 감상. 저는 저의 모습을 보면서 「조금 더 침착하게 임했으면 풀었을지도 모르는데!」의 연속이었네요. 냉정하게 생각하면 답에 도달할 수 있는 문제라도 막상 현장에 시간 제한이 있는 상황에 놓여있으면, 조금 하이하게 되어서 머리가 잘 돌아가지 않게 되는. 그건 프라이베이트에서 탈출 게임에 갔을 때에도 일어나는 "흔한 일"입니다(웃음).
패션은 느슨하게 머리 모양은 타이트가 지금의 기분
사복은 느슨한 실루엣이 좋아요. 가끔 타이트한 팬츠나 스커트도 입지만, 퍼지는 스커트는 차를 타고 내릴 때 옷자락을 끌어당기는 것이 귀찮아서 꺼리는 편이에요(웃음). 하지만 이번처럼 의상으로 입으면 역시 귀여워요. 머리 실루엣에는 딱히 취향이 없어서, 평소엔 하나로 묶어버리는 일이 많아요. 윤곽이 깔끔하게 보이고 「두상이 이뻐」라고 때때로 듣기도 해서... 스스로는 아무 노력도 하지 않지만, 기뻐요(웃음). 제 두상은 아버지께서 말하길 아버지와 닮았대요. 목도 약간 긴 편이라 목부분이 막힌 옷을 입을 기회는 많을지도 몰라요. 그런 제가 몸 부분에서 마음에 드는 것은 손톱 실루엣! 이전엔 아무 생각없이 그저 자란 부분을 잘랐는데요, 스퀘어형인 편이 손톱에 부담이 덜간다는 걸 알고, 자르는 법을 바꿨어요. (자신의 손톱을 보고)지금 손톱은 마침 막 정리한 것인데요.... 100점 만점! 완벽한 실루엣으로 잘 마무리 되어 있어서 대만족입니다♪
최근에 빠져있는 것이 직소퍼즐. 손에 쥔 피스의 실루엣을 가만히 보고 「여기인가?」하고 생각한 곳에 1발로 맞춘 순간의 기쁨과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라 시간을 들여 겨우 정답에 도달했을 때의 「명추리!」하는 성취감. 이 두개의 감각이 견딜 수 없어서, 시작하면 2시간정도 빠져서 계속해버려요. 「누군가 나를 이 곳에서 떼어내서 목욕탕까지 데려가줘~」하고 생각할 정도로(웃음). 그 외에도 변함없이 Tempalay의 음악은 계속 듣고 있고, 싱글 「あびばのんのん」은 완전생산판정반의 특전이 목욕통과 온천타올과 오리 인형인 것을 보고 고민없이 주문! 우리 목욕장에 어째서인지 이미 있는 오리 옆에 한마리를 더 놓을 생각입니다.
이번달의 나나센스
(도이야상 그림 참고)
도이야상이 퍼즐 조각으로!? 얼마 전엔 오빠와 함께 1000피스 직소퍼즐을 수일간에 걸쳐서 완성시켰습니다!
★도이야상=나쨩이 그릴 때에 실루엣으로 신경을 쓰고 있는 건, 다리 라인과 전체 밸런스.
인스타 오리 직접 산거였구나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