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nase-self
매일 해피하게 있기
위해서, 없어서는 안 되는.
나쨩에게 있어서
마음의 영양이 되어
있는 것은?
#72 「비타민」
보면 치유받고, 없으면 쓸쓸한.
"꽃이 있는 생활"
최근에 시작했어요.
저의 "5대 영양소"를 꼽으라면...
피부와 건강을 위해서 매일 빼놓지 않고 먹고 있는 건, 비타민C 영양제. 외에도 그렇게 잘 먹진 못하는 해조류를 식사로 들여오거나, 일 현장에 밀감을 지참하거나 해서 비타민은 가능하면 섭취하도록 신경을 쓰고 있어요. 감귤류에서 좋아하는 건 한라봉(デコポン). 과육이 커서 먹기 편해요. 그렇다고 해도, 제 경우엔 아버지가 속껍질을 깨끗하게 벗겨주는 것을 먹을 뿐..... 스스로도 「어디까지 오냐오냐 받고 있는거야!」하면서 감사히 먹고 있습니다(웃음).
비타민은, 단백질이나 미네랄과 함께 5대 영양소의 하나예요. 저에게 빼놓을 수 없는 "5대 영양소"를 꼽는다면 먼저 지금 제일 열중하고 있는 「탈출 게임」! 요전에도 4시간에 걸쳐서 온라인 이벤트를 클리어했어요. 온라인 탈출 게임에는 지금까지 몇번이나 도전한 적이 있지만, 매번 마지막의 "큰 수수께끼"가 정말로 어려워서. 벽이 높은 만큼 더 불타오르고, 즐거움도 성취감도 맛 볼 수 있으니까 "탈출게임 열기"는 앞으로도 계속 될 것 같아요.
두번째는, 접하지 않는 날이 없는 「음악」. 최근엔 Tempalay라는 밴드 앨범을 최신작부터 거슬러 올라가기 시작했더니 어느 노래도 엄청나게 좋아서. 「어째서 지금까지 몰랐던 거야!」하고 분한 마음이 들기도 하면서 매일 듣고 있어요. 그리고 세번째는 「게임 실황」. 변함없이 체크하고 있는 건 갓치만 상의 채널. 「바이오하자드」의 최신작이 발매되었기 때문에, 그 실황을 보는 것이 즐거워서 견딜 수 없어요(웃음).
네번째는 스스로 플레이하는 「게임」일까요. 지금 빠져있는 건 「몬스터 헌터 라이즈」네요. 「몬스터 헌터」시리즈는 닌텐도3DS 시절부터 계속 플레이 해왔는데, 예전엔 적에게 무모하게 뛰어들었다가, 당하기만 했어요. 하지만 지금은 몬스터의 움직임을 제대로 관찰할 수 있게 되거나, 이 이상은 안되겠다 하는 라인을 살펴보고 일단 물러나는 것을 익히거나... 게임을 통해서 자신의 성장을 느낄 수 있는 게 기뻐요(웃음).
무대 『월영화지승 대역전』 오사카 공연 기간 중엔, 호텔에서 즐기기 위해서 「몬스터헌터 라이즈」 외에 크로스워드 퍼즐 책과 직소 퍼즐을 지참. 크로스워드 퍼즐은 원래 좋아했었지만, 이 책에는 복잡한 룰의 문제도 가득 실려있어서, 질리지 않고 계속 풀 수 있어요. 아버지에게 이야기했더니 「할아버지도 같은 거 하고 있어」라고 하셔서(웃음). 제가 크로스워드 퍼즐을 좋아하는 건 할아버지의 물림인 것일 지도 몰라요.
티비 보드 위가 꽃 지정 장소입니다.
좋아하는 것을 나열해 나가면 거의 게임 관련된 것으로 치우침이 굉장한 저이지만(웃음), 다섯번째로는, 「인테리어」를 올리고 싶어요. 넷으로 예쁜 방이나 마음에 드는 건축 사진을 바라보는 건 취미의 하나. 촬영으로 방문하는 스튜디오에서도 내부 디자인이나 놓여져 있는 소품을 곧잘 관찰하고 있어요.
집에는 책상 대신으로 쓰고 있는 선반이 있는데, 소품을 장식하는 스페이스로도 쓰고있어요. 마음에 드는 것을 좋은 느낌으로 레이어드하도록, 이렇게 하고 저렇게 하고 생각하는 시간이 즐거운거예요. 그리고 티비 보드 위에는 늘 꽃을 장식하도록. 특별한 계기는 없지만, 요근래 갑자기 "꽃이란 건 좋네"라는 생각을 하기 시작해서. 공간에 꽃이 있으면 기분이 올라가기도 하고, 없으면 쓸쓸.... 오사카에 체류 중에도 호텔 방에는 공연 축하로 받은 플라워 어레인지먼트를 장식해두고 있었어요. 설마 제가 꽃이 이렇게 좋아지게 될줄이야.... 1년 전엔 생각도 못했던 변화입니다.
이번달의 나나센스
(도이야상 그림 참고)
감귤류에 둘러싸여서 리스같은 도이야상. 본인은 몸에 과일향이 나는 거 아닌가 하고 조금 복잡하다는 것 같아요.
★도이야상=밖에서 비타민을 섭취하지 않아도 몸속에서 영양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몸의 소유자.
5대 영양소 나나세 나나세 나나세 나나세 나나세ㅜ
번역 좀 많이 늦었엉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