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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 1계 홍일점. 여고에서 자랐기 때문에「더・남자 사회」의 형사과에 좀처럼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

시바 료타로의『타올라라 검』을 바이블로 하는 등「신선조 오타쿠」。
「일 내용이 신선조와 닮아 있으니까」라는 이유로 경찰관을 목표한 조금 별난 자.

운동 신경은 괴멸적이지만, 머리가 좋아서 서류 작업을 잘한다.
일에 대해서 책임이 강해 그 모습은 강면(強面)인 동료들에게서도 인정받고 있다

 
■프로듀서 코멘트
수사 1계 홍일점・마키타카는, 돌연 남자뿐인 형사 속에 내던져져, 처음엔 주저주저하면서도 자기 나름대로 열심히 해나간다는, 누구나 응원하고 싶어지는 역할입니다. 얌전하게 보여도 실은 강한 심지도 가지고, 그리고 신선조 오타쿠라는 캐릭터는 니시노 나나세 상이라면 굉장히 자연스럽게 연기해주시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후지 역할의 토다 에리카 상과 카와이 역할의 나가노 메이 상과 여자회 씬도 많이 등장하기 때문에 3인의 여자 토크도 필견입니다!


■니시노 나나세 코멘트

연기하게 되는 마키타카는 보기엔 부드러운 분위기를 가지고 있지만, 그녀가 어려워하는 남성이 많은 직장 속에서, 자신이 해야하는 것에서 도망치지 않는, 강한 책임과 심지를 가지고 있는 여성이라고 느꼈습니다.
그런 분위기를 원작 팬 분과 이 드라마로 처음 보게 되는 분에게도 느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주연인 토다 상, 나가노 상을 비롯해 이번에 처음으로 함께하는 분도 많으 계시기 때문에 처음엔 긴장해버릴 거라 생각하지만, 동시에 지금은 얼른 촬영에 들어가고 싶다고, 저 자신도 굉장히 기대하고 있습니다!
꼭 매주 즐겨주신다면 기쁘겠습니다.


https://www.ntv.co.jp/hakozume/articles/2342hwvd28nw1khozolu.html



얼른 보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