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각본가
대인기의 전 아이돌 분과 만났는데, 굉장히 매력적인 인품이었다. 그녀가 주연인 드라마를 만든다는 게 지금부터 기대되어서 견딜 수 없다. 곧 시작된다.
히로인이 점점 성장해 간다. 굉장한 흡수력. 그래서 넘버원이었던 것이겠지. 매력과 성장 가능성을 이렇게나 느끼는 사람을 만난 건 오래만이다. 힘들지만 매일이 즐겁다.
크랭크업! 길게 준비하고 단기 집중 촬영이었지만, 2개월간 스태프, 캐스트 덕분에 무사히 종료했습니다. 정말로 감사해요. 국내에 머무르지 않고 해외에서 승부하는 작품입니다. 마무리 힘내자.
앞으로 몇시간 후의 아침, 정보해금. 드디어 나온다. 작년 연초부터 이야길 받고, 믿을 수 있는 스태프를 모아 책을 만들고 1년 걸려서 프로듀스 했습니다. 각본도 썼어요. 작년 내에 전부 끝나서 길었어. 어느 의미론 작지만, 제 제작 인생의 축적을 담고 있습니다. 아침부터 널리 퍼집니다!
https://twitter.com/GonGon16/status/1368707518877241346
이 드라마의 니시노 나나세는 무조건 봐줬으면! 현장에서도 여러가지로 이야기해서 만들어 나갔지만 그녀의 감성이 폭발하고 있습니다!
감독
https://twitter.com/miyawakiryo3/status/1303278794082451456
(크랭크)인했어. 이후론 (크랭크)업까지 달리는 것 뿐.
https://twitter.com/miyawakiryo3/status/1309708591369125891
주연에게서 차입. 마침 먹고 싶었던 타이밍인 만큼 너무 기뻐. 그리고 너무 맛있어.
https://twitter.com/miyawakiryo3/status/1311622551034949632
주연분에게 받은, 곤약 매운 거. 엄청나게 맛있어! 참이슬 같은 거 마시고 싶어지네.
주연에게서, 또 다시 차입 도시락. 두껍고 부드러워서 육즙 가득한 함바그. 너무 맛있어! 감사!
분명 지금까지 본 적이 없는 니시노 나나세를 볼 수 있어요! 일본에, 그리고 중국에도, 닿아라!
촬영 중엔 날이 갈수록 나츠키로서 빛이 나는 니시노 상과, 신참 파파로서 갈등하는 치바 군의 연기에 감동받는 매일이었습니다.
해주신 말들 보는데 왜 내가 다 뿌듯하냐ㅜㅜ
드라마 너무 기대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