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노 나나세 코멘트
처음 대본을 읽었을 떄, 나츠키라는 여성을 연기하는 모습이 좀처럼 상상이 되지 않았아요. 하지만, 촬영에 들어가서 부턴, 일이란 꿈을 향해 돌진하고, 임신, 결혼, 출산, 육아도, 모든 것에 열심히 하는 나츠키를, 스태프 분들과 함께 만들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치바 상과는 이번이 첫 공연이지만, 연기를 이끌어 주시면서도 서로가 처음인 마마, 파파 역으로서 제대로 마주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저 자신이 처음으로 내보이는 표정이 가득 담겨진 작품으로, 주변에 도움을 받으며 성장해 나가는 나츠키의 모습을 통해서, 등을 밀어 줄 수 있는 드라마가 되어 있습니다. 등장인물들의 패션에도 주목하면서 마지막까지 즐겨주신다면 기쁘겠습니다.
나나 진짜 작품 역할 다양하게 한다ㅋㅋㅋ이번에도 기대할 수 밖에 없잖아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