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홍천구(꽤 전에 극단 신감선에서 했던 연극)』로부터 18년! 월영 화지승이 돌아왔다!
「모든 길은 연기로 통한다!」라는 좌장・츠키가케 하나노죠(키노 하나)의 호명 아래, 오늘도 그 연습장은 숨이 막힐 듯한 열기로 가득차 있다!
연기에 몸을 부딪히는 건, 베테랑 풍격이 넘치는 쥬쿠토우 코타로(후루타 신타), 사연 있는 전 톱 여배우 미즈바야시 호시미(니시노 나나세), 거대 계약을 원해 연습에 참가하는 보험 외교원 히카시 카게로 라는 면면들!
그리고 이 자리에 잠입하려고 하는 한 사람의 남자가. 인터폴 극동지부 수사관인 모스코 윗치 키타미 이다!
극단원의 고참이 국제적인 살인 청부업자 "이레이저"라는 비밀 정보를 캐치한 키타미는 인터폴 혼을 걸고 암살을 저지, "이레이저"를 체포해야 한다며 입단 희망을 가장해, 순조롭게 오디션에 합격, 잠입에 성공했다!
출신도 연기하는 이유도 제각각인 배우들에 의한, 뜨겁고 격렬한 연습! 각자의 의도가 교차하는 가운데, 바짝 다가온 실전 첫날!
그리고 물밑에서 진행되는 암살 계획이 전모를 드러낸 그 때, 역사의 어둠에 묻힌 일대 프로젝트가 되살아나는 것이었다...!!!!!
http://www.vi-shinkansen.co.jp/yellow/
극중 좌장인 월영화지승(=츠키가케 히나노죠)가 홍천구에서도 같은 분이 같은 배역을 연기 하셨더라구
당연 줄거리는 다르지만 홍천구의 이어지는 시리즈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