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결같이 가련하게
여배우로서 정력적으로 활동해 MC로서도 성장중.
진화에 커리어를 거듭 쌓아 도달한 26세의 현 위치.
「매회 공부가 되는 것이 많이 었어서 즐거웠어요. 점점 알아가고 흡수되고 있다는 것이 의의가 있어서, 굉장히 행복하구나 혜택을 받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보냈습니다.」
20년 7월부터 방송된 드라마 「언성 신데렐라 병원 약사의 처방전」을, 그렇게 되돌아보는 니시노 나나세. 이후에도 복수의 출연 작품의 공개를 앞두고 있어, 바쁜 매일이 계속되고 있다.
「2개의 작품 촬영이 겹치는 일도 있었어요. 당황스러웠고 어려웠지만, 현장에 가서부터 출연진 분들이나 감독님을 비롯한 스태프 분들과 역할을 굳혀가는 느낌이 저에게는 맞는거예요. 집에서 대본을 읽고 굳히는 것은 하지 않고, 대사를 넣는 작업만 스스로 해서, 나머진 각각의 현장에서 만들어가는. 거기에 자신이 얼마만큼 반응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런 그녀의 새로운 도전이, 21년 2월부터 공연이 시작되는 극단☆신감선 『월영화지승 대역전』에 출연이다.
「극단☆신감선의 무대는 좋아해서 보러 갔었기 때문에 『정말로 나로 괜찮을까... 그렇지만 엄청 기뻐 무조건 열심히 하고 싶어!』라고 생각했어요. 큰 시련이지만, 저 시련을 좋아해서. 시련이 있으면 있을수록 의욕이 나오는 거예요(웃음). 오사카 공연도 있어서, 가족도 보러 와줬으면 좋겠습니다.」
평소엔 마음 편한 친구와의 왕래가 격려가 되어,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리프레쉬가 되고 있다고 한다.
「고향 친구에게서 드라마 감상이 오거나 하면 「봐주고 있구나」하고 기뻐져요. 닿고 있구나, 하고. 물론 직접 만나서 대화하는 시간도 소중해서. 일 중간에 「여기, 갈 수 있을 것 같아」가 된다면 연락해서 밥을 먹으러 가기도 해요. 술은 마실 기회가 그렇게 있는 것도 아니지만, 모두가 마시고 있으면 살짝 마시네요. 얼굴이 빨개질 정도고 그 뒤론 그다지 변하지 않는, 좋은 취기라고 생각합니다(웃음).」
촬영이 겹치는 작품도 있었구나ㅠㅠㅠ 고생많았네 얼른 보고 싶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