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잡담 마이얀 메모리얼 북 나나 코멘트, 마이얀이 나나에게 한 코멘트 번역
3,234 4
2020.10.21 22:44
3,234 4

https://theqoo.net/1670506350

밑덬이 올려준 짤 보고 번역했어



니시노 나나세
1기생/졸업생 1994년 5월 25일생

-시라이시 상과의 추억 에피소드
ㆍ초기 「노기자카는 어디?」의 방송 내에서 제가 마이얀을 껴안지 못했던 일에 추억이 깊어요. 마이얀은 웰컴이었는데 제가 가지 못해서... 하지만 그런 시대가 있었다고 지금 이렇게 웃으며 이야기 할 수 있다는 것이 좀 기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ㆍ두 사람의 노래 MV 촬영 중간에 게임 센터에 가서 UFO캐쳐를 한 것이 인상 깊어요. 그저그저 재미있었다는 기억입니다.

-시라이시 상과 처음 만났을 때 첫 인상
예쁜 언니 라는 느낌이었어요. 어쩐지 다가가기 어려운 느낌이 들어서, 연상이라는 것도 있었던 걸까 생각합니다.

-시라이시 상을 한마디로 표현한다고 하면 어떤 사람
「스토익」
일에 대해서, 프로 의식이 높다. 라이브 때에도 미스가 적은 이미지입니다. 일 전환도 확실히 하고, 집중력도 굉장히 높다고 생각해요.

-시라이시 상의 여기가 좋아
「갭」
처음 만났을 때 인상도 있고, 겉모습이 쿨하지만, 사람을 웃기게 하거나, 자주 장난을 치거나 하고 재미있는 걸 누구 보다도 좋아해요. 인상과 실제 본인과 갭을 좋아해요. 그리고, 그걸 알 수 있는 거리감에 있게 된 것도 기쁘다고 생각해요.

-시라이시 상에게 메세지
마침 어제 꿈에 마이얀이 나왔어요. 실은 가끔씩 마이얀이 꿈에 나와요. 초기 때 허그를 하지 못한 이야기와 어딘가 이어지고 있는 건지, 엄청나게 허그하고 있는 꿈이었어요. 뭔가 기뻤고, 좋은 꿈이라고 생각해서 기분 좋게 잠에서 깼습니다.


To. 니시노 나나세
나쨩은, 노기자카46가 가진 "덧없음"의 이미지를 형성해 준 존재. 신메(대칭) 포지션도 잔뜩 했지만, 함께 춤을 추고 있으면 안정이 되고, 안심이 됩니다. 그건, 나쨩이 자신이 서는 위치나 안무를 확실히 기억한 상태에서 주위에 있는 멤버에 대해서도 제대로 봐주고 있었으니까. 함께 퍼포먼스를 하고 서로를 높여줄 수 있는 파트너였다고 생각해요. 나쨩이 막 졸업했을 때는, 뻥하고 구멍이 뚫긴 느낌이 들었지만, 졸업 후에 드라마나 CM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역시 기뻐. 「이렇게 대단한 아이가 노기자카46에 있어 주었구나」 자랑스런 마음입니다.



꿈에 마이얀이 자주 나온대ㅠㅠ백둘기ㅜㅜㅜ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누디블러틴트 진짜 후메잌디스♥ NEW컬러 최초 공개! 체험단 이벤트 187 12.19 42,78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43,58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32,77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30,36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79,167
공지 알림/결과 🍥🦦나나세 인터뷰 번역 정리글🦦🍥 (21.10.12) 6 21.02.11 8,51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64 잡담 나나세 결혼한뒤로 소식 뜸하다ㅠㅠ 3 11.29 355
3163 잡담 영화 <너를 잊는 방법> 팜플렛 나왔나봄 1 10.02 868
3162 잡담 한국팀제작 나나세 노기자카역 생일포스터광고 리트윗좀 부탁드립니다 2 05.20 2,065
3161 잡담 결혼 소식 듣고 한 생각인데 1 04.03 2,736
3160 잡담 코시바 후우카짱 인스타 나짱 1 03.28 2,434
3159 잡담 드디어 신가면라이더 국내 개봉한다. 1 03.12 2,606
3158 잡담 코이히카 개봉일 떳다. 2 03.11 2,470
3157 잡담 사랑은 빛 등급심사 들어갔당 2 02.04 2,742
3156 잡담 올해는 캘린더 없으려나 보네 2 23.10.31 2,907
3155 잡담 혹시 이거 영상 다운받을 수 있는 덬 있으려나? 4 23.09.29 3,192
3154 잡담 당신차례입니다 뭘까?? 5 23.09.15 3,491
3153 잡담 원작 소설 너무 보고싶은데 고민이다 3 23.08.25 3,273
3152 잡담 여기에 나나세 있는거 같아? 6 23.08.11 3,515
3151 잡담 취향 모아모아 2 23.07.07 3,239
3150 잡담 나나 웃을 때 또 반하는 점 3 23.07.06 3,564
3149 잡담 분량 너무 순간이라 아쉬워 🥲 3 23.07.05 3,473
3148 잡담 최근에 찍는다는 드라마 말야 1 23.07.01 3,441
3147 잡담 나나 화보집2 이 컷들 유독 좋아했는데 최근에 노기룸 보니까 2 23.07.01 3,612
3146 잡담 너무 예쁘다 진짜 2 23.06.30 2,650
3145 잡담 오늘 구탄 인라로 지금 드라마 찍고 있는 거 알게됐네ㅋㅋ 3 23.06.29 2,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