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내용에 관해선 보는 내내 약간 이런 느낌
어떤장면 나와서 오.. 하고 보고있으면 갑자기 다른 요소가 나와서 화제전환되고ㅋㅋㅋ
근데 그 알수없는 전개도 전부 다 마법의 문장 "유메다까라 😌.." 로 해결가능한점이 웃겼음ㅋㅋㅋㅋ감독님도 인터뷰한거 보면 그런 점을 노린거같은ㅋㅋ
단편영화라 어쩔수 없지만 여러가지 배경설정이랑 안 풀린 떡밥들도 많아보여서 궁금하더라
여자가 언령? 목소리로 괴물 물리치는거라든지 마지막에 또 나타나는 괴물의 존재, 광기넘치는(.. 영어선생님 얘기라든지 칸사이벤 쓰는 구여친이라든지...
연기는 좋았고 징크스는 역시 명곡 👍
그리고 내가 료 놀랄때 눈 땡그래지는거랑 당황한 연기(실제로돜ㅋㅋㅋ) 되게 좋아하는데 그런장면 많아서 흡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