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세마리정도가 장작에 바비큐 구워서 오순도순 있길래... 저 멀찍이 숨어서 리모트폭탄? 그거 던져서 터트려줬더니 쟤네끼리 깜놀해서 주위 수색하다가 결국 범인 못찾고 머리위에 물음표 띄우길 여러번 반복하는데...
쟤네 입장에선 평화로운 바비큐파티에 이유 모를 폭격인거자나 ㅋㅋ ;; 차라리 내 존재를 알아채고 싸우기라도 했으면 모르겠는데, 한두마리 죽고 최후의 한마리마저 죽을때까지도 쟤네는 범인도 모른채로 ? 띄우다가 죽는거 보고있자니 내가 너무 사악해지는 기분이어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