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의 흐름대로 써서 좀 정신 없고 긴 후기야 ( ⸝⸝ ᷇࿀ ᷆⸝⸝ƪ)
참고로 난 스토리나 설정 구멍있는거 어느정도 흐린눈 하는 편이고 떡밥 회수 되는걸 더 좋아하는 편임
단간 너무 재밌게했어서 굉장히 기대한 작품인데 ••• 아는 덬들은 알겠지만 출시부터 굉장히 혹평이 많은 게임이었음ㅜ 그래서 나도 아 괜히 샀나 싶었는데 이왕 정가 주고 산거 해봐야지 했다가 미루고 미뤄 올해 주섬주섬 시작함
저장 기록을 보니 챕터0 ~ 챕터4 미궁 전까지 한달 걸렸고ㅋㅋㅋㅋ 챕터4 미궁부터 엔딩 에필로그까지 12시간정도 걸림 즉 챕터4 미궁부터 이건 미친 게임이야 미친 스토리라고
왜 혹평이 많은 게임인지는 알겠는데 그정도로 못 만든 게임은 절대 아님 난 진짜 재밌게했어 근데 기준이 단간론파라면 단간보다 아쉬운건 맞아 캐디만 비슷하고 아예 다른 게임이다~ 생각하고 해야 됨 확실히 자극성도 떨어지고ㅋㅋㅋ 추리게임이지만 자유도도 굉장히 낮음 역재보다 더
스토리 진짜 마음에 들고 레인코드2 도 꼭 나왔으면 좋겠음ㅠㅠㅠㅠㅠ 난 예측 잘 못하는 사람이라 챕4 미궁 들어가기 전까지만해도 뭐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예상을 전혀 못했음 챕5에서만 마코토가 아 이런가? 이런가? 이거네~ 이정도로 다 떠멱어줄때ㅋㅋㅋㅋ 궁예 성공함ㅋㅋㅋㅋㅋㅋ
내 최애는 사시닝!!! 그리고 유마인데 이 둘 관계가 너무... 너무임 안돼 이제는 둘이 붙어있지 않으면 안됨ㅜㅜ 사시닝 진짜 순애 아님? 유마도 하 에필로그 보고 이마 빡빡 침 둘다 쌍방 순애다... 쿠루미는 미안한데 많이 빠져줬으면 좋겠음 처음엔 씩씩한 나나미st라 좋았는데 내가 사시닝이 너무 좋아져버려서ㅋㅋㅋㅋㅋㅋ
재밌게 했음에도 불호포인트
1 의미없는 노출컷 (이건 단간부터 유구했으니 설명 패스함)
2 미궁에서 걷는 씬이 너무 길다 빨리감기 매번 넣어줬으면 좋겠음
3 추리의 빈약함 ㅎ_ㅠ
이정도
결말 부분 캡처 마음에 들어서 와다다 올림 그리고 밑에 스토리 강스포도 있으니까 스포 안밟을 덬들은 여기까지만 봐


여기 유마 안바라보고 뒤돌아서 말하는거 너무 마음아파



ㄴ 여기서 최종 붕괴


유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ㄴ이거 보려고 12시간 불태움

가지마 사시닝.......( o̴̶̷⌓o̴̶̷ )

혼자 남겨진 사시닝...... 애써 담담한척 하는게 너무 슬픔

이건 넘버1으로서 계약 처음 맺을때ㅠ 이때부터 시작인거야 둘의 서사는


기승전결 미쳤음 ..,, 이게 바로 수미상관

원래 유마 내보내면서 사시닝과 사신의서 미궁 이런 기억 싹다 잊어야하는데 기억하고 있는 유마

끝
모두가 행복해진 세상을 사시닝에게 보여주기 위해선 2가 나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거긴 ^레인^이 아니겠지만 아무튼
여담으로 챕터0때 설마 탐정 전멸할줄 모르고 에이~ 뒤에서 살겠지~ 표지에도 있었는데~ 했는데 영원히 안돌아와서 단간 제작진이 맞긴 맞구나 함 아니 뭔 다섯명을ㅋㅋㅋㅋ 한번에ㅋㅋㅋ 캐디도 잘했고 프로필도 다 있어서 진짜 죽는거 구라핑이지 함
할라리 끝까지 성별 미스테리인것도 좀 충격 그래서 남자냐.. 여자냐... 남자같긴 해....
할라리 데스히코 후부키 비비아 처음엔 다 별로였는데 챕터 하나하나 넘어갈때마다 애들이 국밥임 나 이 탐정즈들 못잊을거같다
유마 넘버1으로 나올때 목소리 ㄹㅇ 섹시함 아니 그 외모에!? 유마가 아니고!? 진짜 유마가 아니라 넘버1같아서 완전히 제대로 치였음 제작진들이 오타쿠가 어디서 붕괴되는지를 너무 잘알아
고기찐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동안 찐빵 안먹을듯
레인코드 후기 끝~ 사시닝 인생캐 중 한명으로 들어올만큼 너무너무 재밌게 한 게임이었다
유마-사시닝 꼭 또 보고싶어 ദ്ദി(⸝⸝ʚ̴̶̷ 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