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둥

바니걸군단

거대망치군단♡




가두란다고 가둔 나도 못됐긴하지만
풀어주자마자 주인공한테 빌어먹을 닥쳐 이래서 놀랐음 ㅋㅋㅋㅋㅋㅠㅠ
(좋은의미
약간 내가 후회공 된거같아
시도를 사냥셔틀로 썼던게 사실이라서 너 좋을때만 부른다는 말에 더 찔렸음.. ㅠㅠㅠㅠ
내가 잘못했어 시도..

불꽃놀이 진짜 짱


지금까지 하면서 중간후기
몬조라섬이 젤 취향이었던 것이다.. (˘̩̩̩ε˘̩ƪ) 그냥 농사짓고 애들 돌아다니는거 구경하는게 재밌었는데.. 광산은 걍 노는공간밖애 없고 몬부르크는 너무 쳐들어와서 졸라 기빠졌음.... 그래도 재미없다는곤 아님
스토리가 되게... 뭔가뭔가임. 귀요운 이등신에 블록세계라서 좀 귀여운 그래픽인데 잘못한 애는 서사안주고 그냥 죽여버리고, 섬마다 희생해서 죽는 애들도 계속 있고, 시체 들어서 무덤 만들어주고 하는 게.. 보통 스토리에 죽음이 이렇게 많이 쓰이진 않을거같은데 그냥 가차없이 다 죽음..... 근데 묘사가 되게 무덤덤해. 시체관련 대사도 그렇고.. 뭔가뭔가임. 몬부르크성에서 갑자기 분위기 전환되는 데 가서도 밝은데 무서운느낌? 보통 왕도물에서 좋은게 좋은거다하고 동화식 생략하거나 축소하는걸 전혀 안한거같은 날것의 느낌... 이라서 극호 ㅎㅎ 더 몰입되는거같아 스토리 분위기는 진짜 할맛 남
이제 얼마 안남은 것 같다.. (아마도?)
1월안에 엔딩 볼 것인가
체험판하고 바로 지른다음에 엄청 달리고 있어
문부르크섬이 너무 힘들어서 지금은 그냥 마을 만들고 쉬고싶은데 ㅋㅋㅋㅋㅋ 아직 중요 스토리가 남은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