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해본것들 후기 쓸게!
파엠 풍설 - 너무 좋음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번 엔딩 본듯 ㅋㅋㅋㅋㅋㅋㅋㅋ
젤다 야숨 - 하다가 너무 외로워서 그만둚.. 뭔가 손이 안가
파엠 인게이지 - 친구 걸로 찍먹해봤는데 별로라서 그만둚 캐릭터 생긴것도 너무 버튜버같고 스토리도 너무 ㅋㅋㅋㅋㅋㅋ 빈약해서 싫어
동숲 - 캐릭터가 귀엽긴한데 초반에 애들도 별로 없고 혼자 노가다하는걸 못버티겠어..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프메3 - 스위치 버전이 나와서 해봤는데 괜찮았음 근데 여러번 엔딩내기는 힘들어서 2번만 봤음
소피의 아틀리에2 - 플라흐타의 옷만 흐린눈 하면 나름 괜찮았다 ㅋㅋㅋㅋㅋ 남캐들도 괜찮고
라이자의 아틀리에3 - 솔직히 게임은 진짜 재밌었어 캐릭터들 옷 존나 못생겼고 남성향 특유의 그 ㅈ같은 성적대상화는 별로였지만
브레이블리 디폴트2 - 신선하고 재밌었음 직업을 계속 바꿀 수 있는것도 그렇고 ㅋㅋㅋ 근데 은근 반강제적인 노가다가 날 너무 지치게 해..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솔플 좋아하지만 그렇다고 게임 속에서 나만 외롭게 하는 느낌은 또 싫고..ㅋㅋㅋㅋㅋ 턴제 좋아!! 근데 너무 일뽕 가득찬 겜이거나 지들만 신나고 날 왕따시키는 스토리는 또 싫어..
너무 까다롭나..??? 근데 새로운 게임 해보고싶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