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1보다 2가 훨씬 재밌었다...
스토리가 어쩜 그렇게 유기적으로 짜여졌는지 ㅋㅋㅋ 넘 재밌었음
사실 내가 서치를 잘못해서 흑막의 존재를 미리 알았는데도 불구하고 흑막 밝혀질 때 충격이었음 ㅋㅋㅋ
근데 이걸 불호포인트라고 할 수 있을진 모르겠는데
그 이치야나기 검사 당황할 때마다 그 지시봉 튕겨서 자기 얼굴 때리는데 ㅋㅋㅋ
이거 너무 힘들었어... 볼 때마다 소름돋고 털이 쭈뼛 섬 ㅋㅋㅋ
카르마 채찍은 아무렇지 않았는데 왜그러지 했는데
채찍은 내가 경험해본 적(?)이 없는데
초등학교 때 저런 식으로 체벌한 선생님 있었어서 약간 트라우마처럼 남았나봄 ㅋㅋㅋ
차라리 뒤에 이치야나기 계속 우는 게 내 마음에는 더 평화...
암튼 역전검사3도 나왔음 좋겠다 미츠루기 미쿠모 이토노코 삼총사 조합 또 보고싶어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