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토패스 트래블러2 질러서 하는중인데
사실 이것도 막 오픈월드 자유도 넘침!! 이런 게임은 아니잖아??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시간째 하고 있는데 내가 뭘 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음;;;
내가 원하는건 다음에 뭘 해야할지 어디로 가야할지 딱 정해져 있는건가봐..
내가 원하는 자유도는 정해진 큰 루트를 따라가는 과정에서 잠깐씩 서브퀘 하는 정도인듯ㅋㅋㅋㅋㅋ
페르소나 정도만 허용 가능인듯ㅠㅠㅠㅠ
직업도 걍 정해져있었음 좋겠당ㅋㅋㅋ
파티원 고르는 정도의 선택권만 줬으면 행복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