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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FNC엔터테인먼트(173940)가 2025년 3분기에도 흑자를 기록했다.
13일 FNC엔터테인먼트는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2025년 3분기 연결기준 실적을 공시했다. 연결 기준 3분기 매출액은 295억 원, 영업이익은 18억 원이다. 2분기에 이어 연속 흑자를 보였다.
이는 최근 7년 내 분기 기준으로는 가장 우수한 실적으로, 2분기부터 이어진 실적 회복세가 본격적인 성장 국면으로 진입하며 연간 실적 개선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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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에는 소속 가수 전원이 총 54회에 걸친 투어를 진행하며 활발한 공연 활동을 이어갔다. 특히 ㅍㅇㅎㅁㄴ가 9회, 엔플라잉이 16회 공연을 펼치는 등 공연 규모 확대로 코로나 19 이후 분기 기준 최대 규모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특히 엔플라잉은 기존 서울 공연보다 규모를 확대한 서울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3회 공연을 개최하며,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해 국내 팬덤의 확장세를 입증했다.
회사 실적 기사 보다가
너무 뿌듯해서 퍼왔어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