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 좋아하는 연예인한테 이렇게까지 사랑받는다는 느낌 처음 받아봄 올해 페벌에서 보고 입덕했는데 무대도 너무 잘하는데 관객들한테 엔피아 소개하고 계속 엔피아 외치고 팬들을 너무나도 아끼는게 보여서 입덕했거든
근데 입덕하고 보니까 더 아끼는게 보이는거야 가수가 팬들 아끼고 사랑하는게 당연한거라 생각할수도 있지만 그걸 팬의 입장에서 온전히 느끼는건 쉽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느껴져.. 이 연차에 소통도 열심히 하려고 하고 단체 라이브도 꽤나 자주 와주고 또 음방때 마지막에 단체로 올라왔을때 팬들이 본인들 보려고 오래 기다렸다고 무조건 맨뒤로 빠져서 팬들이랑 인사하면서 나오는거 보고 충격먹음(p).. 사소한거라도 팬을 위한다는 생각 없으면 불가능한 것들이라 그래서 엔플라잉 덕분에 정말 행복해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