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입덕 항상 페벌은 엄두가 안나서 도전을 못햇는데
이번엔 우리동네로 온다하니 안갈수가 없었슨
근데 킨텍스는 일산러에게도 멀고 외지다....
대중교통으로 가려니 생각보다 험난했슨
1시쯤 들어가서 공연한타임 보고 힘들어서 나와있다가
깡맥한잔하고 3시부터 서있었는데
진심 계속 뒤에서 볼까? 나 계속 서있을수 있음? 했는데
엔플라잉 보려면 견뎌😎
계속 사람들 쓰러지는데 좀 무섭긴 하더라ㅠ
진짜 이러다 죽겠는데?싶을때쯤 애들 나왔는데
나오니까 다리아픈거 싹다 잊음
첫곡부터 본투비 말아주는데ㅠㅠㅠ
본투비 라이브 처음들어서 감동ㅠ
바로 몬스터 이어서하니 시작부터 분위기 너무 좋았고
블루문 때창 진짜진짜 커서 좋았다
사랑을 마주하고도 부산엔콘 안가서 첨들었구ㅠ
앤썸까지 들으니까 엔플라잉 사계절노래 다들었음
봄부 앤썸 어텀드림 만년설
진짜 시간이 너무 빠르게 가서 정신차리니 공연끝이었음ㅠ
너무 아쉬우니까 다음주 어썸가서 풀어야지🥰
너무 주저리 주저리썼나?ㅠ
무튼 엔플라잉 공연 너무 잘하고 또 잘하고 잘함ㅠㅠㅠ
아 엔피봉떨궜는데 프레시 비쳐주신분 감쟈함니다ㅠㅠㅠ
구피봉 심볼 잃어버릴까봐 철렁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