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늦여름쯤 엔며들게 된 신입 엔피아는
회승이의 뮤지컬도 하이드아웃 단콘도
그 외에 아주 많은 것들이 다 끝난 후란걸 알고
늦게 엔며든 나 자신에 대한 자책을 쉬지 않았더랬죠
그래도 공연 가서 2플라잉도 보고 3플라잉도 보고
특히나 2시간 어썸 공연에 너무나도 만족했었는데
세상에.. 단콘은 무조건 가야 하는 거네
그 뭔가 다른 분위기와 텐션을 나도 함께 느껴보고 싶어
그리고 나도 저 사진!! 엔플라잉이랑 엔피아 같이 찍는 저 사진!!
꼭 찍어보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