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끝나고 출근해서
오늘 진짜 노잼 화요일이었는데
집에 오니까 아니 글쎄
따라따라단~🎶 (러브하우스 bgm)
천사 뉴순이가 나눔해 준 사랑스러운 택배가 도착💝
허겁지겁 뜯었더니ㅠㅠㅠㅠㅠㅠ
이렇게나ㅠㅠㅠㅠㅠ 소중히ㅠㅠㅠㅠㅠㅠ
뽁뽁이 포장도 해주고ㅠㅠㅠㅠㅠㅠ
구겨지지 말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판? 같은 것도 껴줘서ㅠㅠㅠㅠㅠㅠ
아주 무사히 잘 도착했어🥰
떨리는 마음으로 꺼내서 펼쳐보니
앗 눈부신
뉴스다💜💛💚
지금까지 살면서 당첨운이 제로에 수렴해서
콘서트도 라디오 사연도 나눔도 한 번도 된 적 없는데
아마 이번을 위한 거였나봐...😆
나눔해 준 뉴순이 넘너무 고맙고
다들 더위 조심하고 냉방병 조심해💜💛💚
(존잘 뉴스 한번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