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 사진 촬영 중인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초록우산 제공
뉴진스 멤버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이 팬덤명 버니즈 이름으로 선행에 나섰다.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는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이 버니즈 이름으로 가족돌봄아동·청소년 지원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멤버들이 지원하는 가족돌봄아동·청소년은 보호 받아야 할 시기에 고령, 장애, 질병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족을 보살피는 아동·청소년을 말한다.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은 연말 가족돌봄아동·청소년 가정 30가구에 대한 생계·주거·학습·의료 등 생활안전, 진로·취업 등 자립 지원에 활용할 예정이다.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은 “가족돌봄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필수적인 지원과 함께 자립도 돕고자 이번 기부에 나서게 됐다”며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찾고 이뤄나갈 수 있도록 관심을 지속하겠다”고 했다.
버니즈라서 행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