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날씨가 너무 안 좋았어서
엄청 고민하다 간 에버랜드 후기얌ㅎㅎ
결론만 말하자면 오늘 가길 완전 잘했음!
우선 원덬은 멀리 살기도 하고 해서
12시즈음 느즈막히 에버랜드 도착했어
(양재역에서 버스 타고 싶었는데 계속 만차라
혼자 택시 타니 4만원 나오더라🥹
택시팟을 찾아두는걸 추천ㅠㅠ)
광야스토어는 입구 들어가면 바로 있어서 찾기 쉬움
초반에는 엠디줄 조금 기다렸다 들어갔는데
나중엔 줄 없이 들어가서 편히 샀어!



들어가면 위시 굿즈 바로 있엉
원칙상 품목 당 한개씩만 살 수 있지만
그냥 결제하고 나와서 또 결제하면돼ㅋㅋㅋㅋ
직원들도 다 알아서 나중엔 얼굴 보고 '환불규정 들으셨죠~?' 하더랔ㅋㅋㅋㅋㅋㅋ
구매 다 하고 엠디존 입구 오른쪽에 패스줄 서서
위츄머리띠랑 포카도 바로 받을 수 있음!
모바일 미션은 포카 받고 뒤에 큐알 스캔해서 하면되는데
오늘 어떤덬이 알려준 팁 덕분에 인식이 잘 안돼요♡ 누르고
바로 다시 들어가서 미션포카 받았엌ㅋㅋㅋㅋ 굿


위시존은 허리케인쪽으로 걸어오면 바로 있음!



포토존
거울이 많아서 혼자 가도 거울셀카 가능😎


큐알은 스캔하면 애들 영상 나오니 꼭 해보구!

애들 낙서두 쫌쫌따리 찾기ㅎㅎ
벽쪽 거울에 '와 시즈니다~~~' 낙서 있는데
그밑에서 사진 찍는것도 추천!!ㅋㅋㅋㅋㅋ

그리고 한켠에는 요렇게 전화부스가 있는데
애들 음성 하나씩 꼭 다 듣고오길..💚
수화기 들고 애들 목소리 듣는데 나도 모르게 웃음 나옴

위시존 오른쪽 매점에서 슬러쉬도 사주면돼
참고로 사먹을 덬들은 미니돌 지참하길 바라..
나덬은 안 가져갔는데

휀걸들이 이렇게 찍는걸 보고 부러워서 울었듬
집에 와서야 따라 찍어봄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위시존 왼쪽엔 위시 어트랙션 로데오가 바로 있어!
줄 별로 없어서 한 턴 기다리고 바로 들어감ㅎㅎ
위시 노래도 나오고 애들이 안내사항도 알려줘


원덬은 무서운 거 못타는 쫄보인데 괜찮았음(^_^)b
짧아서 금방 지나가ㅋㅋㅋㅋㅋ
이 다음부터는 에버랜드 꿀팁 알려준 덬 따라서
혼자 엄청 잘 놀았어!!!!!!!!!
주토피아 가면 차백도 우롱라떼 먹어봐 꽤괜><

여기서부턴 굿즈 후기들!!
가장 먼저 문제의 랜덤 와펜키링ㅋㅋㅋㅋ
이거 앞에 가면 소녀들이 다 후레쉬 들고 있거든?
나도 가서 따라해보니까 안이 은근 보여.....(!)
그래서 감별이 좀 가능햌ㅋㅋㅋㅋㅋ
특히 위츄는 진짜 잘 보임
다들 원하는 거 꼳 얻어...
티셔츠는 로그인 앵콜티랑 색이 은근 비슷해서 사버렸서,,
은근 민초 같고 귀욥지 않니?
아 글고 티셔츠 포카가 짱예야
또 내가 완전 강추하는 굿즈는 이름표!!!!
되게 어린이집 명찰같은뎈ㅋㅋㅋㅋ 너무 귀엽고
뒤에 집게랑 핀 같이 있어서 활용도 좋아서 추천

뜯어서 옷에 바로 달고 다녀보ㅑ!!
기분이 좋아짐😍

다음은 머리띠인데요
어떤 덬이 사서 인형에 씌워본댔나 해서
나도 해보려고 했는데 말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머리 큰 고양이에게는.. 이하략.

쟈구미들 크기 비교!
머리띠 진짜 왕귀여워 얘들아

마지막으로 위츄 머리띠를 쓴 위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니위츄랑 크기 비교하면 조오금 더 작아
근데 다소 모양이 오각형스러우니 경락을 해야 별모양이 됨
초큼 웃기지만 그래도 오늘 하루 잘 썼다 ˚*꒰ঌമ˔മ໒꒱*˚
쓰다보니 너무 길어졌네??!!!
아무튼간 첫날이라 걱정했는데 너무 쾌적하고 좋은 경험이었어!
위시방 덬들도 재밌게 놀다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