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에 영통팬싸끝나고 버블로 보내줬던 셀카들 생각나서..
그리고 그 날 영통팬싸에서 팬분이랑 가위바위보했는데
팬분이 이겨서 셀카 네장 보내달라그랬는데 태일이가
“오빠가 네장까지는 사진이 없어” 이랬잖아
그 말투가 머릿속에서 자꾸 맴돌아•• 설레서미쳐버리겠음 진짜🤦🏻♀️
그리고 저 모자 쓴 셀카로 버블 프사 바꿔서 난리났었던 날도 생각나고 전에 네장까지는 사진 없다고 두장만 보내줬었는데 나머지 한장은 버블프사하려고 남겨놓은거였나 그런생각하면 진짜 귀여워서 미치겠고ㅠㅠㅠㅠㅠㅠㅠ
하 내가 지금 저 모자 하나가 뭐라고 저 모자만 보고 이런저런 생각이 다 나고 생각이 생각에 꼬리를 물고..주절주절 떠들고있는건지 모르겠는데 걍 너무 설레고..진짜 사랑임 문태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