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남자 컨텐츠가 너무 좋아서 그릇까지 싹싹 핥아먹는중인데
여러번 보다보니까 못보고 지나쳤던 포인트들이 보임
콘서트 끝나고 운동하러 가는 멤버들 얘기하면서
대단하다고 1,2짤같이 익살스러운 표정 지어놓고는
옆멤버가 우리도 농구하러 가면 가(ㅋㅋ)라고 말하니까
3짤처럼 따숩게 쳐다보는 장면
난 마크의 모든 면이 좋지만
따뜻한 사람이라 너무너무 좋음
저렇게 무의식 찰나에도 상대가 말하면
바로 따뜻한, 애정어린 눈으로 바라봐주는 사람이라 좋고
사랑이 넘치는 사람이라 좋음
그래서 어떤 형태로든 돌려주고 싶어
쓰다보니 갑자기 또 맠랑 차오르네🥹
이날 마크 애기같은데 동시에 으른같아서 좋았어
게스트로 나와서 능숙하게 토크 리드하는거 너무 멋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