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의 무자비한 스케줄로 인한 몸 건강 해치는거랑
일정 차질 생기는 거만 생각했는데
막 화내고 나니 갑자기
울애기가 결정했든 슴이 결정했든 같이했든
이 결정을 하기까지 마크의 마음이 어땠을지
잠깐이라도 생각해보면 너무 마음이 아픈거 같아..
우리 마크는 잘 추스려서 앞으로 나아갈 사람이니
나도 그럴거지만
그래도 마크도 사람이니까.. 나도 사람이니까
내가 걱정하는거까지 막을 순 없으니까
걱정할거고 동시에 응원할거야ㅠㅠ
마크 솔로 나 정말 오래 기다렸거든 그만큼 크게 오래 사랑해줄게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