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까지 영통 팬싸 같은 거 후기 올라온 거 보면

팬들이 되게 많이 마크한테 털어놔달라고 했는데

그 이후로 작업 어렵다거나 이런 얘기 조금씩 해주고 있는 게 보여서

마크는 이런 것도 노력하는구나 싶었어

 

근데 나도 친구들한테 내 고민 잘 얘기 안 하는 성격이라

마크 성향이고 성격이니까 굳이 고민을 말해야 하는데 이런 생각도 안 했으면 좋겠다

그냥 마음 편하게 마음 가는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