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특보고 스며서 솔직히 문특이후 떡밥들 거의 다 챙겨먹었거든
복습도 거의 다 한거 같고ㅋㅋ 그냥 정우 귀엽고 웃긴녀석이네 하면서
나 스스로 라이트덬이라고 여겼음
근데 어제 진짜 뜬금없이 떠오른 건데
웰마플 레코딩할때 디렉봐주시는 분이
진성인지 가성인지 알 수 없는 이 예쁜 목소리 좋아요오~
이렇게 말하잖아ㅋㅋ
이 장면이 떠오르면서 칭찬받던 정우가 너무 기특하고 뿌듯하고
마치 내새끼보는 엄마의 감정이 이런걸까... 이 영상 본지 꽤 됐는데 갑자기ㅋㅋㅋ
브이앱보고 기분이 좋아서 그랬나 나도 알수 없다ㅋㅋㅋ
진짜 뜬금없이 저게 떠올라서 다시 찾아보다가 또 좋아서 침대 팡팡쳤잖아
나...이제 진짜 라이트 아닌거같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