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친이자 덕친인 모 무명의 시즈니들이
콘서트를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주체하지 못하고
우리끼리 예상 셋리 발표회를 하기로 함
즈니4는 바쁜 현생과 건강 이슈로 전곡을 채우지 못하였지만
일단 그대로 진행이 되었음

볼드체에 밑줄은 오프닝곡 하나씩 맞춰보기로 한건데 결론은 다 틀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 BTTF 첫곡 할 줄 알았던 덬 있냐고...
즈니2는 문라이트무새라서 팬미팅에서부터 문라이트 기원 정권찌르기를 하고 있었음
문라이트 나오면 1000점 쳐준다고 했는데
그것이 현실이 된 것이에요.....!!!
다들 꺄아아아 할 때 우리끼리 각자 자리에서 빵터짐 ㅋㅋㅋㅋㅋㅋ
우리의 계절과 Graduation은 어쨌든 천러가 한소절씩 불러줘서 ㅋㅋ 그리고 우리도 불러서 ㅋㅋ 0.5로 쳐줌ㅋㅋㅋ (내맘)
다음번에는 예상 셋리랑 위시 셋리랑 발표회를 하기로 해봄
이거 생각보다 재밌어서 다른 덬들도 해봤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써봤어 :-)
나 아직 고척에 살아 ....... 다음 콘까지 영원히 고척에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