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도 시즈니도 아직 더 욕심 많고
더 올라갈데가 많다고 생각하는 게 느껴지거든
드림도 항상 그렇게 말하고 있고
근데 연차 때문인지 외부에서는 팬덤이 커질 때라고 안 보는 것도 좀 어이없는데
자꾸 이런 황당한 일들까지 생기니까 너무 화가 남 ㅠㅠ
실제로 투어 규모도 계속 커지고 스포티 지수도 조금씩이지만 늘어나서 드림은 계속 성장하고 있는데도 말이야
그동안 네오센터 바쁘다 열일한다 얼마나 고생할까
이런 생각으로 자잘한 거 다 참았던 건
정규로 뭔가 제대로 보장 받을 거라는 생각 때문이었던 거 같거든
실제로 이번 앨범 한 곡도 거를 타선이 없을 정로도 너무 잘 뽑았고
스탭분들 너무 고생한 거 느껴지는데
이런 사소한 실수로
서로 크게 맘 상하고 오해하는 일이 자꾸 생기는 게
너무 속상하고 눈물남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