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즐겁게 후기 보고 있을텐데 뜬금없어서 미안혀
근데 약간 저렇게 엄청 많은 사람들 + 열기가 있었던 공연장의 뒷정리를 해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어
공연이 끝나고 점점 비워지는 그 쓸쓸한? 좀전에 여기서 그런 공연을 했었다고? 싶을정도로 점점 빠져나가는 그런 순간을 느껴보고싶달까
옛날에 워터파크 알바할때 손님 다 빠져나간 워터파크 가로질러갈때 느껴진 그 묘한기분들이 좋았어서 갑자기 생각났어
근데 약간 저렇게 엄청 많은 사람들 + 열기가 있었던 공연장의 뒷정리를 해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어
공연이 끝나고 점점 비워지는 그 쓸쓸한? 좀전에 여기서 그런 공연을 했었다고? 싶을정도로 점점 빠져나가는 그런 순간을 느껴보고싶달까
옛날에 워터파크 알바할때 손님 다 빠져나간 워터파크 가로질러갈때 느껴진 그 묘한기분들이 좋았어서 갑자기 생각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