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처지게 안할랴고 최대한 담백하게 웃으며 덤덤하게
우리에게 해주고 싶엇던 묵직한 말들을 풀어내는데 참 좋더라
혹여 그 마음조차 우리에게 부담이 될까
꾹꾹 눌러 담백하게 표현하는 거 보면서
평소에 정말 생각 많이 하고 마인드 컨트롤 하고 책도 많이 읽는거 같구
그래서 너무 기특하고 고맙고 감사하고...
과거에 얽메이지 말고 미래를 걱정말고 현재를 행복하게 살라는 말
그래서 재민이 덕분에 내 현재가 행복하다는 생각도 들더라
참 예쁘고 감사하다
이런 재민이를 그리고 드리미들 팬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