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가모가 한국 K-pop 아티스트이자 그룹 NCT 멤버인 제노를 브랜드 최초의 글로벌 남성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맥시밀리언 데이비스는 “전 세계를 아우르는 젊은 세대들과의 연결고리가 되어준 제노의 음악, 스타일, 페르소나는 매우 특별합니다. 페라가모가 추구하는 새로운 것을 끊임없이 창조해가는 열정을 가진 그와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쁩니다.” 라고 말했다.
제노는 "오랜 헤리티지와 전통을 가진 페라가모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함께하게 되어 매우 영광입니다. 페라가모와 제가 함께 만들어 나갈 시너지가 매우 기대됩니다. 페라가모와 함께하는 앞으로의 여정에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라고 선정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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