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 듣고 돌았더니 마크 재민 지성이가 손을 흔들고 있네
소리는 안 질렀는데 좀 울 뻔... 꽤나 오래 손 흔들어줬어
그 때 봤는지 재민이가 마지막에 4~5년 전부터 땅바닥에 앉지말라고 하지 않았냐며 걱정해줬음
그 뒤 제노의 다리아프면 어쩌냐는 현실적인 질문과 런쥔이의 접는 의자를 가지고 다니라는 해답으로 마무리ㅋㅋㅋㅋㅋ
근데 1시에 집합시켜놓고 5시에 들어가면 안 앉을수가 없어 제노의 말이 마자...흑 하지만 뒷번호인데도 너무 가까웠다
다음에도 들여보내주기만 한다면 네발로 들어가겠습니다
행복했다.. 황토바지 너무 이쁘고 그리고 지성이의 새침하게 머리 쓸어넘기는 엔딩컷은 나 못참겟어 진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