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 일정이 잘 안되서 띄엄띄엄 한참만에 하나씩 게릴라로 돌던 거도 코로나 직후니까 쫌 그런가봐... 하고 넘겼는데 그 후에도 계속 비슷하게 일하고 있다니;ㅋㅋㅋㅋㅋ 원래 소속사의 본업이 곡 발매하고 그걸로 공연 투어 하는게 제일 메인인데 이건 대책이 있었어야 하는거 아닌가ㅠ 솔직히 자컨을 한달에 한 개만 주든 프로모를 3주 이하로 줄이든 이런 거는 그냥 그럴수도 있지 했어 이거는 내 기준 그정도로 본질적인 건 아니라고 생각했으니깐ㅇㅇ 근데 앨범내고 투어가는 건 너무나 가수로써 하는 일의 본질이잖아.. 뭐 엄청난 거 바라는 것도 아니고 원래 해야되는 일을 우리가 해주라고 해야되냐ㅠㅠ
잡담 사실 나는 뭔 노래 만드는 회사가 3년동안 계속 공연장 대관문제로 항의를 받나 싶어서 황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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