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덬 첨으로 단체 오프 뛰고
첫날 진짜 넘 힘든데 내가 생각보다 애들 많이 좋아하는걸 깨닫고
혹시나 추가 날짜까지 고려해서…
고척숙소를 미리 결제했다💚
어떻게든 가야지!
내 인생 제일 더운 날은 어제였고
내 인생 제일 추운 날은 1월 18일 19일일꺼야…
아니 근데 시즈니는 왜 다 이쁘니…?
나 반성했다… 첫날 드코도 잘 입은 시즈니들보고
다이어트를 맹세하며 속으로 혼자 와… 우리 애들처럼 다들 먹는건가 싶었자나… 앞으로 내 모든 야식은 덕질 통장에 넣어야겠어
반짝이는 눈도 떼창도 진짜 너무 좋았어…
노래 연습 많이 해서 1월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