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평 : 진작할걸 일상생활에 비타민 같은 존재


해보니 애들마다 특징이 있음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 특징 다 다른게 넘 귀여움 ㅜㅜㅜㅜㅜㅜㅜㅜ


태일 : 주로 새벽에 옴... 밤잠이 많은 나는 제때 답장한 적이 별로 없음 ㅜㅜ 설레는 재질로 잘 보냄 ㅠ

쟈니 : 하고 싶은말 와다다, 사진 와다다 ㅋㅋㅋ 바람처럼 왔다가 바람처럼 떠남... 오고 갈때 인사는 꼭 하는 편. 한 번 오면 길게 다녀가는 편

태용 : 소소한 얘기 많이 해줌. 귀여움. 몬가 !내 개인적으로! 제일 소통하는 느낌 남

유타 : 혼자만의 시간 가질때마다 버블 와주는 맘이 넘 이쁨... 한국어 서툰거 귀여움. 모르고 쓴다기 보단 오타에 가깝지만 하튼 귀여움

도영 : 안오면 허전함. 넘 귀엽게 말함. 메세지 하나하나에 애교가 묻어남. 컨텐츠 뜰때마다 얘기하러 와줌.

재현 : 다른 멤버들 버블 다 와다다 오는데 재현이만 메세지랑 메세지 사이 텀 한참 걸려서 옴 ㅠㅋㅋㅋㅋㅋㅋㅋ 그 시간차가 너무 귀여움... 세상이 빠른거야... 재현이가 느린게 아니야...

정우 : 버블도 몬가 항상 텐션업 되어 있는 강쥐 이미지임. 왜 그런가 생각해보니까 정우가 느낌표를 많이 쓰는거 같음 ㅋㅋㅋㅋ 사진 많이 보내줌

마크 : 내 느낌에 젤 어른스러운 바이브임. 존댓말 써주는게 몬가 발림.......(좋다는 뜻. 그 커플들 중에 존댓말 쓰는 커플들 있잖아.. 그 바이브야) 정우가 붕방 강아지라면 마크는 의젓한 치타

해찬 : 먹을거 얘기 많이 함 ㅋㅋㅋㅋㅋ 소소한 얘기도 많이 하는데 오늘 처럼 시즈니 감동시키는 말도 곧잘함 ㅠㅠ 해찬이도 다른 형들에 비하면 의젓한 바이브의 버블이지만 그래도 막내스러움이 있음



고작 72일차 밖에 안돼서 나의 감상이 틀렸다고 반박한다면 공주의 말이 다 맞음

나의 아주 개인적인 느낌이랍니다

하튼 우리칠 귀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