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역주의‼️
팀으로 나누어 대결
NCT127 HOUSEWORK BATTLE
척척 [집안일] 게임
Team 1.
집안일이라면 맡겨줘
도영X정우X태일
Team 2.
팀워크로 승부
해찬X쟈니X재현
Team 3.
마이페이스로 가보자고
유타X태용X마크
BATTLE 1. 유타 vs 재현 vs 정우
짝을 찾아서 양말 둥글게 말기 게임
처음은 세탁에 관한 게임
짝을 찾는 것뿐만 아니라 둥글게 마는 것이 포인트예요!
[룰 설명] "시작!" 소리와 함께 쌓인 양말에서 짝을 찾아 둥글게 만 후 비닐봉지에 담습니다.
제한 시간은 1분. 가장 많이 한 사람부터 순서대로 10점, 7점, 3점.
스탭들이 준비하는 동안 멤버들. "세트를 만들어 둥글게 마는거지. 유타형 한 번 해봐" 라고 하며 정성껏 리허설 하는 도영. "일단 봉투에 다 넣고 빼면서 똑같은거 말면 돼" 라고 벌써 요령을 알아낸 태용. 해찬은 재현에게 귓속말로 뭔가 작전회의. 그 후 재현은 양말을 손에 끼고 정우에게 가위바위보를 강요한다. 시작전부터 팽팽한 분위기. 참고로 "이 양말을 전부 해찬이거예요. 가져오느라 힘들었습니다" (쟈니) 라고 합니다. (주: 사실은 스탭이 준비한 것입니다)
[시작 전]
🐻: 상품도 있대!
🐰: 시작 전부터 못할 것 같아
🌹: 우선 전부 다 넣어서 (NO!)
🌕: 말아?
⬇️
🦊: 이 양말, 해찬이꺼!
🐯: 정말로 해찬이거야
🐙: 아무렇게나 넣는건 안돼
🐶: 유타~
🍑: 양말 가위바위보 하자
🐶: 엥?
에고 마치 다중녹음! 시작 전부터 대단해!
/
[그러면 일단 각오!]
🐙: 다치지 말자
🍑: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습니다
🐶: 2021년은 행복한 해가 되었으면 (패기?)
⬇️
[준비, 시작!]
🐙: 승부라고 생각하지 말자
🍑: 그러자
🐶: 천천히 하자
🗣: 엣! 승부인데요!
⬇️
🦊: 오른쪽 아래!
🐻: 바로 밑에!
🐰: 열심히 해
🌹: 말아!
🐯: 빨리 빨리
🌕: 검은색 줄무늬!
[너무 시끄러운 구경꾼들]
⬇️
[평화로운 세계]
느~긋
...라고 생각했지만요
🐶: 뭐야? 뭐야?
⬇️
🐙: 에잇!
!?
🐶: 앗~~!
[뒷통수 치기]
⬇️
우오ㅡㅡㅡㅡㅡㅡ!
[유타 대폭주]
⬇️
[정우의 양말 공중으로 흩날리다]
🐶: 너무해!
⬇️
[앞으로 20초! 비닐봉지는 이제 쓸모없어]
🐙: 이겼다~!
[종료]
🐶: 유타형이...😭
"저기 여러분, 여기 양말이 많이 있죠?" 태용의 규칙설명에서부터 장렬한 양말뺏기 대결이 시작! ...인 줄 알았지만 "이런 건 승부라고 생각하지 말자" (유타) 라며 설마했던 한가로운 모드. 그걸 본 구경꾼들이 말참견을 심하게 하며 점점 가까이 모이게 되고 너무나 느린 페이스에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 이대로 끝나는건가 생각했더니 앞으로 20초 남았을 때 유타가 정우의 비닐봉지를 빼앗아 공격개시! "뭐, 뭐야! 와!!" (정우). 마지막은 양말들이 공중으로 흩어지며 예상치못하게 엉망진창인 모습으로!
"역시 처음에는 서로 경계했었구나!" (쟈니) 구경꾼들도 깜짝 놀라며 박장대소. 끝까지 성실하게 했던 정우는 "제 비닐봉지를 유타형이 빼앗아갔어요" 라며 필사적으로 호소.
괜찮아요, 빼앗기기 전 상태로 순위를 결정했습니다
결과발표
1위 정우: 10점
2위 유타: 7점
3위 재현: 3점
방해를 받으면서도 열심히 한 정우가 1등. 포복절도하던 재현이 꼴지라는 결과
🍑: 아하하
(너무 웃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