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민지 기자]
그룹 NCT의 멤버 도영이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 출연한다.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이하 EMK)는 NCT 도영이 오는 7월 개막하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서 스웨덴 귀족 ‘페르젠’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5월 6일 밝혔다.
도영은 '마리 앙투아네트' 출연 논의를 시작했을 때부터 뮤지컬 무대를 위한 노래와 연기 레슨을 꾸준히 받으며 진지하게 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특히 뮤지컬 보컬트레이너는 “도영은 보석 같은 목소리를 가진 아티스트로 '마리 앙투아네트'와 ‘페르젠’을 향한 그의 열정을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진행된 '마리 앙투아네트' 프로필 현장에서 도영은 세밀한 작품 분석을 토대로 이미 ‘페르젠’에 한껏 몰입한 모습을 보여줘 현장 스태프의 감탄을 자아냈다. 도영은 “'마리 앙투아네트'에 참여하게 되어서 정말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첫 뮤지컬 도전에 떨리지만, 그만큼 무대에 오를 날을 기다리고 있다. 좋은 모습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뮤지컬 데뷔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10506090433893
그룹 NCT의 멤버 도영이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 출연한다.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이하 EMK)는 NCT 도영이 오는 7월 개막하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서 스웨덴 귀족 ‘페르젠’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5월 6일 밝혔다.
도영은 '마리 앙투아네트' 출연 논의를 시작했을 때부터 뮤지컬 무대를 위한 노래와 연기 레슨을 꾸준히 받으며 진지하게 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특히 뮤지컬 보컬트레이너는 “도영은 보석 같은 목소리를 가진 아티스트로 '마리 앙투아네트'와 ‘페르젠’을 향한 그의 열정을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진행된 '마리 앙투아네트' 프로필 현장에서 도영은 세밀한 작품 분석을 토대로 이미 ‘페르젠’에 한껏 몰입한 모습을 보여줘 현장 스태프의 감탄을 자아냈다. 도영은 “'마리 앙투아네트'에 참여하게 되어서 정말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첫 뮤지컬 도전에 떨리지만, 그만큼 무대에 오를 날을 기다리고 있다. 좋은 모습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뮤지컬 데뷔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105060904338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