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현의 연습 시작, 한 글자씩 소리를 내가며 정성스럽게 써내려갑니다.
아행의 5글자를 쓰고 나서 유타 선생님으로부터 잘 쓴다고 칭찬받아, "아리가또 고자이마스~" 라고 일본어로 감사인사를 하며 쑥쓰러워했습니다.
한 글자씩 읽으면서 쓰고, 그 앞글자로 시작하는 일본어 단어를 생각하는 재현. 유타가 그 때마다 "'테' 는 손의 '테'야" 라고
간단한 단어를 예를 들며 알려주었습니다.
참고로 '타' 의 경우, 재현이 먼저 "'타'는 먹고싶다(타베따이) 의 '타'" 라며 자연스럽게 말했습니다. (웃음)

계속 선생님에게 "저, 몇 점이예요?" 라고 재차 물어보는 재현. "이름 쓸 수 있으면 100점" 라는 말을 듣고 힘차게 도전하였습니다.
하지만 벌써 모두들 그러했듯 작은 글자를 크게 쓰는 현상이 발생. "니 이름은 오늘부터 '지에히욘' 이야" 라고 유타가 말하자,
"제 이름은 '지에히욘' 예요" 라고 웃는 얼굴로 답하는 재현 (웃음)
하지만, 이러한 과정을 통해 이해한 재현. 표지에는 "재현" 이라고 쓸 수 있었습니다.
유타 선생님도 "작게 잘 쓴 건 재현이 처음이야!" 라며 감동 (웃음)
재현의 연습장이 완성.
마지막으로 "제 이름은 재현입니다" 라며 제대로 자기소개를 다시 했습니다. (웃음)
투샷에서는 "선생님이 뭘 가르쳐 줬었나?" 라며 재현이 장난을 쳐도 쿨하게 스루한 듯한 포즈를 취하는 유타 선생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