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첨제야 낙선되면 깔끔하게 내가 갈 곳이 아니었겠거니 하면서 슬퍼도 포기했는데 반대로 애들이 한국 온다니까 이건 포기할 수도 없고... 첫날 성공하긴 했는데 취켓팅이 찐으로 정신도 혼도 쏙 빼가는 것 같아... 이건 자리를 잡았다고 해서 끝이 아니라 공연 전까지 안 닫히는 시스템이니까 계속해서 들어가게되고 더 좋은 자리를 탐하고ㅋㅋㅋㅋㅋㅋ
본티켓팅 날부터 주말 내내 혹시? 설마? 하는 마음으로 들어갔다가 밤도 샜어ㅋㅋㅋㅋㅋㅋ 더 하다가는 정신 놓을 것 같아서 멈춤ㅠ 팜들은 원하는 곳으로 잘 잡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