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Melody, Prime Time, Wanna be yours 이렇게 세곡!
멜로디 죽기 전에 콘서트에서 한 번만 들어보고 싶어 제발 내 버킷리스트 됨
그리고 난 처음 앨범 들을땐 트랙 순서도 나름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서 무조건! 트랙순으로 쭉 듣는데 prime time이 포피러비 바로 다음 트랙이거든? 근데 딱 이번 앨범 기대치를 충족시켜줬다고 해야되나 ((2번까지만 듣고도 만족한 사람)) 여름 드라마 주제곡 같은 분위기에 바닷가 드라이브하면서 듣고 싶은 느낌이라 너무 좋아
마지막으로 wanna be yours 하ㅠㅠ 솔직히 미리듣기만 들었을땐 이렇게까지 좋아하게 될지 몰랐는데 처음 완곡 들었을때 충격이 진짜 컸음 화음 파트 미쳤나 여기가 천국,, 진짜 금방 지나가는데 그 파트를 기다리는 2분 20초가 너무 달아
사실 이 세곡 말고도 다 너무 좋은데 오늘 기준ㅋㅋㅋㅋ
그리고 네에< 챌린지 떠올라서 너무 귀엽고 칸사이벤 나오는거 맞지?
내가 일본어를 잘하진 않아서 뉘앙스를 완벽히 이해하진 못하지만 나니단 노래에 나오는 칸사이벤은 뭔가 귀여운거같아.. 앞으로도 계속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