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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WiNK UP 윙컵 2023 06 미치에다 슌스케×야마다 료스케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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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6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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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35주년 스페셜 대담

야마다 스케×미치에다 스케

서로 사랑하는 사이(相思相愛)인 두 사람.




창간 35주년 스페셜호에

야마다×미치에다의 대담이 실현!

너무 좋아하는 선배와의 촬영에 긴장하는 미치에다에게,

「귀여워」라며 웃으면서

다정하게 대해주던 야마다. 서로의 좋은 점을

얘기하거나, 서로 장난치거나,

잡지 촬영으로서는 처음인 투샷이라

서로 부끄러워하는 귀중한 모습도 전해드립니다!





서로의 좋은 점을

얘기해 봤다


야마다 군이 생각하는

밋치의 좋은 점


첫 번째 얼굴이 귀엽다

두 번째 동경해주고 있는 후배 중에

날 놀리지 않는다

세 번째 가리는 음식이

많은 것도 귀엽다


밋치가 생각하는

야마다 군의 좋은 점


첫 번째 전부 다 멋있다

두 번째 프로 의식이 강하다

세 번째 남자답다




―――――――― 투샷 촬영을 마친 감상은?

미치에다 「긴장했어요」

야마다 「밋치와 찍는 것 자체가, 처음이지」

미치에다 「네. 잡지에서는 처음이에요. 어제는 긴장해서 별로 잠을 못 잤어요」

야마다 「그런 긴장도 지금밖에 맛볼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해. 나도 (도모토) 코이치 씨와 둘이서 촬영을 하게 되었을 때, 분명 긴장했었어. 내가 15, 16살 정도일 때로, 코이치 씨가 지금의 나와 비슷한 정도의 연령이었으니까, 돌고 돌아오네. 그 사이에, 밋치를 동경해서 쟈니스에 들어왔어요, 라고 하는 후배와 찍기도 할 테니까, 그때 오늘 일을 떠올려 준다면 좋겠어!」

미치에다 「네!」

야마다 「어제, 메일도 보냈었지. 『내일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성실하네- 라고 생각했어. 그런 점이지, (코타키) 노조무와 다른 점은(웃음)」

미치에다 「아뇨, 아뇨, 아뇨(웃음). 하지만, 처음에 이번 기획을 들었을 때는 깜짝 놀랐어요. 놀란 감정 뒤에 기쁜 감정이 와서...」

야마다 「내가 이 기획을 하기로 정한 건 밋치이기 때문이야. 그건 중요해! 다른 상대였다면 거절했을지도(웃음)」

미치에다 「감사합니다!」

―――――――― 서로 사랑하는 사이인 두 사람인데, 서로의 「좋은 점」을 3개 가르쳐줘!

야마다 「밋치의 좋은 점은, 우선, 얼굴이 귀여워」

미치에다 「아뇨, 안 귀여워요(웃음)」

야마다 「귀여워-. 모성 본능을 자극하는 느낌이랄까. 겉모습은 날씬하고, 어른 같은 부분도 있는데, 천진난만함도 남아 있어서, 퓨어한 느낌이 얼굴에서 드러나고 있어」

미치에다 「기뻐요. 감사합니다」

야마다 「그리고 말이지, 날 바보 취급하지 않아(웃음). 날 동경해주고 있는 후배 중에서, 유일하게 바보 취급하지 않는 게 밋치야」

미치에다 「놀린다는 건가요?」

야마다 「맞아. 내가 놀리기 쉬운 거겠지. 코타키라든가 말이야(웃음). 뭐, 코타키는 건방진 꼬마같은 점이 귀엽지만. 밋치가 놀린 적은 한 번도 없지」

미치에다 「못 놀려요. 죄송스러워요」

야마다 「고맙게 생각해, 그렇게 생각해주는 건. 기뻐」

미치에다 「(쑥스럽다는듯이) 감사합니다」

야마다 「세 번째는, 가리는 음식이 많아. 이건 말이지, 전에, 밋치랑 『킨다이치 (소년의 사건부)』의 프로듀서분과 셋이서 식사회를 했을 때의 얘기인데. 밋치에게 먹고 싶은 걸 물어봤더니 『철판 구이를 먹고 싶어요』라고 해서, 조금 좋은 가게에서 먹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아무것도 안 먹는 거야(웃음). 굴이라든가, 성게도 나왔었지?」

미치에다 「그리고 전복이라든가...」

야마다 「그랬더니, 고기밖에 못 먹는대(웃음). 그렇지?」

미치에다 「네. 당시에, 고2였는데, 전복이 나오는 가게 같은 곳을 간 적이 없어서요. 철판 구이라고 하면 오코노미야키나 고기의 이미지였어서, 설마 전복 같은 게 나올 줄은 몰랐어요(웃음). 『못 먹어요.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했어요」

야마다 「『못 먹는 거냐!』라면서, 폭소했어(웃음). 왜 철판 구이를 리퀘스트한 건지 물어봤더니, 『오코노미야키 가게라고 생각했었어요』라고 했지(웃음)」

미치에다 「정말로 죄송합니다」

야마다 「전혀! 그런 점도 귀엽다고 생각했단 말이지」

미치에다 「야마다 군의 좋은 점은, 전부 다 멋있어요! 외견도 내면도 연기도 댄스도 노래도 전부!」

야마다 「감사합니다」

미치에다 「신곡이 나올 때마다, 다 듣고 있는데요」

야마다 「그래?」

미치에다 「커플링도 전부 듣고 있어요」

야마다 「진짜로? 대단하네(웃음)」

미치에다 「전부 다 좋아하는데요, 『Ignition』에서 색소폰 불고 있는 걸 너무 좋아해요」

야마다 「헤에-, 그거구나!」

미치에다 「멋있어요. 『~JUMPing CARnival』(콘서트)에서도 색소폰을 불었는데, 굉장히 멋있었어요」

야마다 「대단하네. 나조차도 기억 안 나」

미치에다 「야마다 군과 (오카모토) 케이토 군의 유닛곡 『3월 14일~시계』도 기타로 칠 수 있게 되고 싶어서 연습했었는데, 너무 어려워서 단념해 버렸어요」

야마다 「그건 케이토도 어렵다고 했었어」

미치에다 「하지만, 언젠가는 칠 수 있도록 되고 싶어요. 두 번째는 프로 의식이 강한 점. 드라마 촬영을 하면서 라이브 구성을 생각하거나, 모든 일에 전력 투구하고 있는 느낌이랄까, 일을 대하는 자세가 멋있다고 생각해요」

야마다 「그렇게 보여?」

미치에다 「네. 맞아요!」

야마다 「그럼, 그런 건가(웃음). 하지만, 그날의 자신의 텐션이나 컨디션에 좌우되는 타입이기도 해서, 스스로는 진정한 프로는 아니라고 생각한단 말이지. 싫은 건 싫다고 말하니까. 다만, 밋치도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드라마를 하면서 다른 일도 동시 진행으로 해야하는 때라는 게 있잖아? 그런 때여도 자신이 할 수 있는 한 해야 한다고는 생각해」

미치에다 「좋은 점의 세 번째는 남자다운 점. "나는 나"라는 느낌이 멋있어요」

야마다 「잘 알고 있네(웃음). 나는 나,지」

미치에다 「본인이 하고 싶은 게 확실히 있어요. 인터뷰 기사 같은 걸 보면서도 생각하지만요」

야마다 「읽고 있구나(웃음)」

미치에다 「읽어요 읽어요! 기사를 읽으면, 자신의 신념을 확실히 가지고 있고, 흔들리지 않는 느낌이 들어요」

야마다 「흔들리지 않고, 라는 건 의식적으로 하고 있었을지도 몰라. 특히 지금까지는 내가 흔들리면 그룹도 흔들린다고 생각했었으니까. 하지만, 요즘엔 나도 소중히 대하자고 생각하기 시작했으려나. JUMP도 올해로 모두 30대가 되고, 모두 이제 지긋한 나이니까, 각자의 생각도 있을테고, 그 부분은 서로 존중하면서, 자신의 일은 제대로 하고, 그 결과, 그룹에 환원할 수 있으면 제일 좋다고 생각하니까. 우선은 자신이 해야할 일을 제일 소중히 대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어」

―――――――― 애초에, 두 사람의 첫 만남은?

미치에다 「처음으로 아주 가까이서 만난 건 도쿄 돔의 쟈니스 대운동회 때. (나카지마) 유토 군와 함께 드라마 『어머니가 된다』에 출연하고 있었을 때인데, 쟈니 씨에게 권유받아 도쿄 돔으로 갔더니, 야마다 군이 『오-! 밋치!』라고 했어요, 거기서 처음 말을 걸어 주셨어요」

야마다 「보기 드문 일이라구, 내 쪽에서 먼저 말을 건다는 건. 말을 건 건 밋치가 귀여웠기 때문이겠지」

미치에다 「"밋치"라고 불러 주셔서 기뻤고, 내가 밋치라고 불리는 걸 알고 계시구나, 라고 생각했어요(웃음)」

야마다 「날 동경해주고 있는 건 알고 있었어. 귀엽다고 생각했었으니까 말이야. 그리고, JUMP가 오사카에서 라이브를 했을 때, JUMP의 식사회에 온 적도 있었지」

미치에다 「네. 10주년 라이브 때에요」

야마다 「왜 왔었더라?」

미치에다 「『어머니가 된다』가 끝난지 얼마 안 됐을 때였거든요. 유토 군에게 『올래?』라고 권유받아서, 『꼭 가게 해 주세요!』라고 했어요」

야마다 「그때, 아리오카 (다이키), 나, 나카지마, 밋치 이렇게 4명이서 사진을 찍었는데, 밋치는 얼굴이 새빨개졌었지(웃음)」

미치에다 「긴장했어요. 제대로 얘기한 건 그때가 처음이었어요」

야마다 「귀여웠어!」

미치에다 「긴장해서, 밥도 별로 못 먹었었어요」

야마다 「그리고, 밋치는 라이브에 올 때라든가, 항상 간식을 가져와줬지. 이제 괜찮아, 라고 말하고 있지만」

미치에다 「그건 역시...」

야마다 「난 절대 안 가져가(웃음)」

미치에다 「아하하하하!」

―――――――― 이 기회에, 미치에다 군이 야마다 군에게 부탁하고 싶은 건 있어?

미치에다 「작년에, 제가 스무살이 됐을 때 『술 마시자』라고 말해 주셨는데, 타이밍이 안 맞아서 못 갔어요. 올해, 새해 인사를 보냈더니, 『올해만큼은 마시자』라고 말해 주셨으니까, 실현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야마다 「그렇네」

미치에다 「야마다 군의 집에도 놀러 가고 싶어요. 오래 전부터 『와도 돼』라고 하셨는데, 아직 못 갔기 때문에, 괜찮으시다면...」

야마다 「물론 전혀 상관없어! 오오하시 (카즈야)도 왔으니까 말이야」

미치에다 「그렇죠」

―――――――― 그러고보니, 드라마 『내 귀여움은 곧 소비기한!?』에서 오오하시 군과 함께 출연했을 때, 잡지 표지를 두 분이서 장식했었죠.

야마다 「했었지」

미치에다 「그건 부러웠어요. 다만, 그걸로 오오하시 군이 과시하기 시작했어요(웃음)」

야마다 「그거, 인스타에서 봤어-(웃음)」

미치에다 「맞아요. 오오하시 군과 둘이서 인스타 라이브를 했을 때도, 야마다 군의 집에 놀러 갔었다는 얘기를 했어요. 몇 번이나 들으니, 『이제 알겠다고』라는 느낌이었어요(웃음)」

야마다 「끈질기네-, 그 녀석(웃음)」

미치에다 「끈질기네-라고 생각했어요(웃음). 하지만, 봐 주셨군요. 감사합니다」

야마다 「나, 밋치 건 제대로 보고 있어. 우선, 일단은 우리 집에서 느긋하게 마시자. 만에 하나, 만취하게 되는 일이 있더라도 집이라면 안심이니까. 밖으로 데려가는 건 두근거려 버리니까(웃음). 뭔가 먹고 싶은 거 있어? 밋치는 뭘 좋아해?」

미치에다 「고기라든가, 햄버그라든가...」

야마다 「어린애가 좋아하는 거네(웃음). 햄버그와 오므라이스를 만들면 되려나」

미치에다 「최고예요!」

야마다 「오므라이스에는 깃발을 꽂아 둘게(웃음)」

미치에다 「어린이 점심 세트가 아니어도 괜찮아요(웃음)」

야마다 「내가 보기엔,밋치는 귀여운 남동생 같은 느낌이야. 10살 차이이고. 내가 이렇게까지 말하는 것도 정말 보기 드물지만 말이야. 내 안에서는 엄청 레어한 존재」

미치에다 「아니 아니...」

야마다 「밋치는 성실하고 예의 발라. 역시, 친한 사이에도 지켜야 할 예의가 있다고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오는 것도 안 좋아하니까. 밋치는 적당하단 말이지」

미치에다 「적당(웃음)」

야마다 「잘한달까」

미치에다 「아무런 밀당도 하지 않았어요(웃음)」

야마다 「아하하. 이 느낌이 좋단 말이지. 한국에서, 귀엽다고 듣는 이유도 알겠어. 미치겠다! 뉴스에서 봤는걸. 동영상도 봤어」

미치에다 「그건 좀 부끄럽네요(웃음)」

야마다 「밋치의 정보는 체크하고 있으니까 말이야」

미치에다 「부끄럽지만 기뻐요. 감사합니다!」




밋치에게

우리 집에 왔을 때에 뭔가 반드시 하나는 가져 가... 이려나. 옷은 아마 사이즈가 달라서 안 들어갈 거라고 생각하니까(웃음), 옷 이외의 것이라면 뭐든! 오오하시도 가져갔으니까 말이야. 바지였나? 그 녀석의 경우엔, 물건을 가져가기 전에 멋대로 욕실에 들어갔으니까 말이야. 「숨바꼭질 하지 않을래요?」라는 말을 들었거든. 「뭐?」라고 생각하면서, 찾았는데도 없네 싶었는데 「쏴아-」 하는 소리가 들리더니 욕실에 들어갔었어. 밋치는 그런 짓을 안 할 거라고 생각하지만(웃음), 뭐든 상관없으니까 사양하지 말고 가져가!

From Ryosuke



야마다 군에게

항상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집에 놀러가는 거, 기대하고 있을게요!

From Shunsuke




Q. WiNK UP의 추억이라고 한다면?

야마다 료스케

WiNK UP의 추억은 역시 이상한 표정. (지금까지 해 온 이상한 표정 일람을 보고) 굉장하지 않아? 나(웃음). (미치에다를 향해) 이상한 걸 하고 있지(웃음)? 오늘은 밋치와의 촬영이니까 제대로 하자 싶어서 이상한 표정은 안 지었는데, 역시 이거지. 지금, 87패턴 있어? 엄청 많이 있잖아! 남은 13패턴을 밋치가 해서 100패턴이 됐으면 좋겠네! 멤버가 엄청 멋있는 표정을 짓고 있을 때 이상한 표정을 지어서, 찍혔다고 생각하면 본인도 멋있는 표정을 짓는 거야. (미치에다 「그렇군요!」) 앞으로 13장이니까 말이야. (미치에다 「다음 촬영부터 할게요! 」) 부탁해! 꽤 수줍음을 버린 얼굴을 하지 않으면 안 되니까 말이야. 그 외에는... 뭔가 있어? 그리고 밥이 맛있어! 추억은 많이 있지만, 뭘 했냐고 물어보면 기억 안 나(웃음).



미치에다 슌스케

WiNK UP의 편집장님에게는, 제가 처음 WiNK UP에 실렸을 때부터 신세 지고 있어요. 여러 기획이나 촬영을 생각해 주시고, 그리고 이번에 야마다 군과의 기획도 해 주셨어요. 정말로 감사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촬영 뒷이야기

Offshot & episode


야마다 료스케×미치에다 슌스케


창간 35주년 스페셜 호의 표지&권두에

등장한 야마다와 미치에다. 동경하는 야마다 선배를 앞에 두고,

시종 웃는 얼굴이었던 미치에다였습니다!


▶︎「야마다를 죠라고 생각하고 대하다」의 리퀘스트에 곤혹

죠가 더 선배야

무리예요


▶︎미치에다에게서 「전부 다 멋있어요」라는 말을 듣고, 뿌듯해하는 얼굴로 포즈

키를 맞춰 봤습니다


▲목차의 컷은 야마다의 제안으로 받침대에 올라가서 촬영


▶︎야마다의 장난에 긴장 MAX!


▶︎조심조심 머리를 톡톡


▲미치에다의 반응이 귀여워서 어쩔 줄 모르는 야마다


▶︎투샷 촬영이 기뻐서 웃음이 흘러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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