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급사에 문의할 일이 아닌 거 같아서 조심스럽게 글써봄..
거기에 공항 가도 되냐고 물어보면 당연히 대놓고 오라고는 못할텐데.. 경호도 붙을 테고 질서 잘지켜서 가서 볼 수 있는 팬들은 보고 오는 게 좋지 않을까? 자주 오고 가는 것도 아니고 정말 드문 일인데 해외 공항에서 맞이해주는 팬들 있으면 좋지 않을까 싶은데ㅜㅜ
무조간 가라 이게 아니라 갈 사람은 가고 말 사람은 말자 이거야ㅜ 저 메일 답변에 너무 가면 안된다는 식으로 말나올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