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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번역] POTATO 2023.01 - 나니와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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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8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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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에다 : 타이쇼랑 밥을 먹었는데, 약속장소에 가는 도중에 다들, 하늘을 보고있었어. 월식이다! 라고 생각해서 나도 강변 벤치에서 사진을 찍었어. 그 후에 타이쇼랑 밥을 먹고, 타이쇼가 집까지 데려다줬어. 브루노 마스의 노래를 들으면서 가서 여자친구가 된 기분이었어 (웃음)

오오하시 : 아까 계단에서 엉덩이부터 넘어졌어. 엉덩이에 보험을 들어둘까 순간 생각했는데, 아마 안 들거에요 (웃음). 내 엉덩이, 동그래서 꽤 이쁘거든. 감촉으로 말하자면 구운 소 넓적다리 살. 조금 단단한 편이지만 탄력이 있어서 탱글함도 좋아. 자주 스스로 만지면서 확인하고있어 (웃음)

오오니시 : 호쿠리쿠 신칸센을 타고싶어서, 혼자서 카루이자와 여행을 하고 왔어. 체재시간은 3, 4시간정도였지만, 30분정도 줄 서서 처음 간 소바가게에서 소바를 먹고, 아울렛에서 쇼핑을 해서, 만족! 그렇지만 가고싶었던 카페는 휴무일이었어서, 조금 아쉬워.

니시하타 : 눈 앞에서 루돌프 옷을 입은 핫슨이, 계단에서 엉덩방아로 통통통하고 내려왔어. 영화 「나 홀로 집에」 같아. 엉덩이 푸링푸링하기도 하고, 웃었으니까 괜찮은거같아. 내 변화는...머리가 자랐어. 그렇지만 자르러 갈 시간이 없어.

나가오 : 방금 전에, 3분정도 전에, 코지켄한테 전화가 왔어요. 근데 취재중이라서 못 받아서, 뭘 말 하고 싶었던건지는 모르겠어요 (웃음). 내 예상으로는 「나가쨩, 밥 먹으러 가자~」 같은 용건이었을거라고 생각해. 기분이 내키면 연락할게 (웃음).

타카하시 : 걷는걸 의식하게 됐어. 집에서 조금 떨어진 장소에서 걸어본다거나. 지금은 조금 시간에 여유가 있으니까, 딱 좋아서. 음악을 들으면서라거나, 느긋하게 걸어서 돌아가는 시간을 소중히 하고있어. 걷는 코스는 그 날의 기분에 따라서, 길어도 30분정도지만.

후지와라 : 스마트 폰의 잠금화면으로 지금까지 찍었던 사진이 랜덤으로 1장 나오는 기능인데, 오늘의 사진이 밋치였어. 같이 대중목욕탕에 갔을 때, 밋치가 너무 오래 탕에 들어가있어서 피부가 새빨개져서, 목욕가운입고 더블 피스하고있는 사진 (웃음). 그걸 봤더니 오늘 하루 즐거웠어!




Question

Q1. 7명이서 산타가 되어서 협력한다고 한다면, 어떤 역할 분담을 할거야?

Q2. 싸움 중재를 한 적은 있어!?

Q3. 팀워크를 느낀 순간은!?

Q4. 짝사랑하는 여자아이에게 크리스마스 데이트 신청을 한다면?


오오니시 류세이

A1. 준비한 선물은 산타상의 사비인걸까? 그러면 연상조 (후지와라&니시하타&오오하시) 가 사는게 좋지. 세명 다 배포가 좋으니까! 랩핑은 센스가 중요하니까, 켄토랑 내가 할까. 당일, 선물을 갖고 집에 들어가는건, 밋치. ...아니다, 밋치는 넘어질거같으니까 쿄헤이가 나을지도. 말랐고, 슬쩍 숨어들 수 있을거같아. 밋치한테는, 지저분한 글씨로 메세지를 쓰게 해야지. 너무 예쁜 글씨보다 "열심히 썼다"는 느낌이 나서, 분명 받은 아이도 기뻐해줄거야!

A2. 전에 친구끼리 싸웠을때는 「어라~? 싸우고있어. 불편해~」 라고 하면서, 그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었어. 선동 영상 (웃음). 누가 싸우고있는 모습을 마주하게 되는건 그다지 없는 경험이니까, 걱정하기보다는 그 상황을 즐겨버려. 참고로 그 동영상은, 둘이 화해한 후에 보여줬어. 둘 다 「너무 태평해!」 하고 웃었어.

A3. 최근이라면, 드라마 『여자친구, 빌리겠습니다』 의 현장에서 팀워크를 느꼈어. 굉장히 더운 와중에 스태프분들과 많이 얘기했고, 서포트 음식도 잔뜩 넣었고, 잔뜩 받았고 (웃음). 2개월정도였지만, 굉장히 사이가 깊어졌어. 주연으로써 현장에서 의식한건, 최대한 스태프 분들과 대화를 많이 하는것. 그리고, 지쳤어도 졸린 티를 내지 않는것! 나보다 스태프분들이 먼저 현장에 들어가서 준비를 해주시고 있으니까, 거기에서 피곤한 모습을 보이면 안되겠구나 싶어서.

A4. 「둘이서 놀자」 하고 권하려나. 「둘이서」 가 포인트. 상대방이 「다른 애들도 부르자」 라고 하면 뻘쭘해지거든 (웃음). 일루미네이션을 보고싶으니까, 일단은 카페에서 가볍게 차 한 잔 하고, 쇼핑하고, 시간이 남으면 영화도 보고싶어. 그리고, 저녁 밥을 먹고 일루미네이션을 보고, 역 한 정거장 정도 걸어서 돌아가고싶어. 그 날은 고백은 안할지도. 크리스마스 무드에 휩쓸려서 기세로 말한 느낌으로 보일까봐 싫어.



오오하시 카즈야

A1. 서프라이즈를 생각하는건 죠군. 멤버들 중에서도 티셔츠를 만들거나, 케이크를 준비하거나 해주니까. 류쩨는 선물의 포장을 귀엽게 해주는 담당으로, 그림도 잘 그리고 글씨도 잘 쓰는 켄토는 편지 담당이네. 다이고의 담당은 썰매. 야무지게 루트를 파악해서, 효율적으로 전해줄거같아. 쿄헤이는 썰매 뒤에서 「딸랑딸랑딸랑~♪」 하고 노래하는 사람 (웃음). 아마, 이것저것 시키면 싫어할테니까, 무드 만들기 담당으로! 밋치는 쿄헤이의 노래에 맞춰서 기타를 치게 하고싶어. 나는, 선물을 전해줘야하는 곳의 리스트를 뒤에서 만들어둘게!

A2. 중학교때였으려나. 흔히 있는 싸움으로, 반에서 어떤 아이가 무리랑 사이가 틀어져서. 「무슨일이야?」 라고 물었더니 「싸웠어」 라고. 그러고서 상대쪽에도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어봐서. 나도 잠깐 친구들이랑 사이가 틀어졌는데, 확 하고싶은 말을 하고 화해했어. 중재라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얘기는 들어보고 싶어져. 고등학교때는 연애상담을 들어주는 일도 있어서, 자주 모두의 얘기를 들어줬었네.

A3. 멤버들이 이상한 말을 하면, 다 같이 한번에 츳코미하는게 나니와단시. 누구도 방치하지 않고, 제대로 재밌는 방향으로 만들어주는게 대단하다고 생각해. 그게 팀워크려나 싶어. 후배중에서 말하자면 Boys be는 본인들이 직접 댄스나 구성을 만들고있다고 들었어. 그 곡을 봤는데, 정말 대단해. 그것도 팀워크네.

A4. 「크리스마스에 뭐 해? 일정 없으면 어디 가자~」 라고 1주일 전쯤에 물어봐. 「좋아」 라고 하면, 그야, 플랜을 엄청 생각할거야! 나는 여행할때도 계획을 세우는걸 좋아하니까, 일루미네이션에 식당, 갈 곳을 혼자서 정할거야. 로망은, 밤의 놀이공원에 가고싶네. 퍼레이드를 보고, 머리띠같은걸 쓰고. 고백도 당일에 하지 않을까. 거절당하면 거절당했으니, 어쩔 수 없지 라고 생각해. 물론 충격이지만 전환은 빠른편이니까 (웃음). 「내 마음을 전하고싶었을 뿐이니까」 라고 하게될거같아.



미치에다 슌스케

A1. 선물을 나눠주기 위해서 방에 들어가는건...누구려나? 다들 소란스러워서 들킬거같네 (웃음). 류쩨가 좋으려나. 나는, 집에 숨어드는 류쩨에게 선물을 건내주는 담당. 참고로, 썰매를 타고 배달하는건 죠군이야. 산타는 보통, 선물을 선물꾸러미에 넣어서 썰매를 타서 갖고 가지만, 쿄헤이한테는 손에 들고 다리를 사용해서 옮기게 할래(웃음). 꾸러미에 선물을 구별해서 넣는건 다이고군. 오오하시군한테는, 일이 끝난 뒤 다 같이 먹을 케이크를 사오게 해야지. 아, 나가오를 깜빡했다 (웃음). 쿄헤이랑 페어로 산타역할로 괜찮지 않을까.

A2. 가족끼리 사소하게 싸우더라도, 아무 말도 안해. 멤버들끼리도 의견이 엇갈리는 일은 있지만, 그건 편하게 서로 얘기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해. 일반적으로는 너무 선을 넘으면 말릴거라고 생각하지만, 나는 딱히 말리지 않아. 납득이 갈 때까지 얘기해서, 그걸로 만족이 된다면, 그렇게 하는 편이 좋잖아. 그룹 안에서라면, 나는 말리기보다는 사소하게 싸우는 편이니까. 말리는건 죠군이나 다이고군. 대체적으로, 연하조를 어른조가 달래주는 느낌이야. 지금은 그다지 안 싸우지만 (웃음).

A3. 요코하마 아리나의 콘서트에서는 굉장히 팀워크를 느꼈어. 7명 전원이, 열의를 갖고 기합을 넣은 느낌이 넘쳐서. 사기가 높아진다는건, 이런걸 말하는거구나 라고 생각해.

A4. 짝사랑하는 아이한테 데이트 신청 못해. 왜냐면 소심하니까. 라고 할까 OK를 받을 자신이 없어. 그래서 심플하게 슬쩍 「놀래!?」 라고 하려나. 데이트라고 하면, 속셈이 있는 느낌이 있잖아요!? 상대방도 나를 신경쓰고 있다면 기쁘고, 그러면 당당하게 데이트라고 할 수 있지만. 무리라고 생각하지만 OK해준다면, 「럭키!」 라고 될거야. 상대방이 좋아하는것을 해주고싶으니까, 「뭐하고 놀래?」 라고 상의해서 정할거야. 나는 같이 있기만 해도 만족이니까 말이지.




나가오 켄토

A1. 일단 나랑 죠군은, 크리스마스 전에 장난감 가게에 영업하러 가서 전속계약해달라고 하는 담당. 「매년, 많이 나눠주니까 싸게 해주세요~」 라고 설득해서, 최대한 선물 가격을 깎을거야! 류쩨는 선물을 예쁘게 랩핑하는걸 잘 할거같으니까 부탁하고, 다이고군은 야무진 사람이니까 배달 주소가 잘못되지 않았는지 확인하는게 좋겠네. 그렇게 준비한 선물을, 당일에 밋치랑 타카하시군이 나눠줘요. 그 둘이라면, 도중에 무조건 해프닝이 일어나서 재밌어질거같으니까 (웃음). 일이 무사히 끝나면, 오오하시군이 맛있는 선물용 과자를 사서, 장난감 가게에 「올해도 신세 많았습니다」 하고 인사하러 다니기. 그러니까 나랑 죠군이랑 오오하시군은, 크리스마스 당일은 쉬는거야. 젊은이들이 힘 좀 써줘~.

A2. 딱히 없네. 그런데, 학교에서 친구가 조금 다퉜을때 「뭐어, 진정해~」 라고 사이에 들어갔던 경험은 있어. 나중에 그런 상황에 마주하게 된다고 해도, 같은 행동을 할거라고 생각해. 진지하게 중재한다기보다는, 일부러 밝게 행동해서, 분위기를 누그러뜨리려고 하려나.

A3. 죠군이랑 얘기하면서, 점점 보케가 떠오를때, 굉장한 팀워크를 느껴요 (웃음). 쟈니스에 들어왔을 때는, 이런 사이가 될 수 있을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어. 계기는, 나니와단시를 결성하고서. 라고 할까, 20년에 출연했던 부타이 『아오키상네 부인』 이네. 나니와단시에서는 둘만 했고, 부타이 자체도 대사를 주고받는 느낌이어서, 거기에서 지금같은 관계가 된거같아.

A4. 메일같은게 아니라 직접 말하고싶어. 10일 정도 전에 예정을 물어보면 딱 좋으려나? 수족관을 좋아하니까 가고싶지만, 일단 점심을 같이 먹고, 거기에서 공통점을 발견해서 거리를 좁힐까. 그러면, 수족관에서도 어색하지 않을거야! 마지막은 일루미네이션을 보고 해산. 여자아이는 심플한 코트를 입고 와줬으면 해.



니시하타 다이고

A1. 나는 선물 배달지등의 리스트를 짜서, 각 각 담당에게 전해서 준비할거야. 밋치랑 류세이한테는 선물의 발주를 시키고, 나머지 B형 4인조에게는 당일의 배달일을 하게할까. 선물의 내용에 관해서는, 아이들의 요구를 제대로 리서치해서. 12월에 들어가면 크리스마스 이브를 위해서 밑작업은 철저하게 진행시킬거니까, 당일에는 「뒤는 맡긴다」 라고 하고, 느긋하게 보낼게요 (웃음)

A2. 싸움을 말리거나 하는 경험은 그다지 없네. 단지, 뭔가 불편하네 싶은 공간에 같이 있었던 적은 있어. 그런 분위기는 눈치채지만, 내가 엮이지만 않으면 신경쓰이지 않아. 내가 상대방을 불편하게 하고있는거라면 미안하니까, 사과하거나 변명을 하겠지만. 그렇지만, 의견이 갈려서 상대방이 욱한다고 해도, 제대로 전달하는건 중요하다고 생각해. 본인의 의지를 맞부딪혀서 불편해지는건, 어쩔수 없어. 그래서 눈 앞의 둘이 이상한 분위기가 되었다고 해도, 뒷 일은 당사자들끼리의 문제니까 개입은 하지 않네. 거기에 관계없는 내가 얼굴을 들이밀면, 더 귀찮아질지도 모르니까.

A3. 초등학생때 소프트 볼의 시대회에서, 여기에서 이기면 1위가 되는 시합. 도중까지 우리팀은 지고있었는데, 일단 내가 히트를 쳐서 진루해서, 그 다음에는 형이 홈런을 쳐서 2점을 따고, 거기서부터 타선이 폭발해서 이겼어. 우리 형제가 시작으로 전체가 불타올라서, 최고의 팀워크를 느낀 순간이었어.

A4. 먼저 말해둘게. 짝사랑 상대에게 크리스마스 데이트 신청을 할 배짱은 없어! 그렇지만 "데이트 신청해" 라는 거라면, 일부러 크리스마스라고 말 안하고 권할거야. 「24일 시간 비어?」 라고. 아니면, 22일정도에 「내일모레, 시간 있어?」 라고 티 안나게 물어볼거야. 만약에, 「시간 있어」 라고 대답한다면, 「나도 시간 비는데, 밥이라도 먹을래?」 라는 흐름으로 해서. 데이트 당일에는 조금 일루미네이션이 예쁜 길거리를 산책이라도 할까.



후지와라 죠이치로

A1. 오오하시는 굴뚝으로 제일먼저 들어가는 담당. 난로에 불이 붙어있으면 무서우니까, 일단 리더한테 (웃음). 만약에 아이가 깨버리거나, 해프닝이 발생했을때는 다이고의 연기력으로 커버. 밋치한테는 키를 살려서 전구를 빼두도록 할거야. 이걸로 누가 일어나도 불이 안켜지겠지. 나가오&타카하시는 최대한 아무것도 안했으면 해. 떠들지말고 조용하게 움직이는, 산타라는 일에 저 사람들은 재능이 없어 (웃음). 류세이는 「지금, 누군가의 집에 와있습니다~」 라고 인스타라이브를 하는 담당. 이걸로 산타계의 SNS를 떠들썩하게 할거야. 나는 사령탑이려나. 아, 나니와단시의 싱글 『해피 서프라이즈』, 꼭 들어주세요!

A2. 쇼치쿠자에서는 자주 싸움이 있었어. 고등학생정도일때는 본방시작하기 전에, 누군가가 싸움을 시작해서. 대기실은 다다미니까, 스쳐서 피부가 빨개진채로 무대에 나가거나 (웃음). 중재도 한 적 있어. 단지, 내가 「야, 그만해 그만해」 라고 하면 이마에나 누군가가 「죠가 이렇게 화내는건 드물다고」 라고, 갑자기 끼어들어와서. 거기에 다들 웃어버려서 결국 싸움이고 자시고 뒷전이 됐었어(웃음).

A3. 아까 오오하시가 계단에서 넘어졌을때, 다들 「괜찮아?」 라고 말 한 순간에 팀워크를 느꼈어요. (얘기를 듣고있던 오오하시 「그런 말 안했었잖아!」 라고 하지만, 여러분들 걱정마세요. 오오하시는 괜찮을거에요. 「멍들었을지도」 라며 다리를 보여줬는데 전혀 파랗지 않았어요.

A4. 시뮬레이션은 이미 다 됐어. 말 꺼내는건 12월의 2주째. 1주째라면 너무 기합이 들어간거같아서. 일단은 아무렇지 않게 메일로 「크리스마스 시기가 다가와서 지하철 안에 커플 많지 않아?」 「완전 공감~」 「근데 크리스마스에는 뭐 해?」 「에, 혼자야」 「나도 혼자. 개웃겨」 같이. 그 흐름으로 「상대없으면 나도 없으니까, 괜찮은데」 라고, 조금 튕기면서 권할거야. 이걸로 완벽해! 로망은 영화 데이트. 니노미야군 주연의 『라게리에서 사랑을 담아서』 를 보러 가고싶어요. 같이 울고싶어!



타카하시 쿄헤이

A1. 내가 산타를 할테니까, 나 외의 6명은 전원 루돌프를 하게할거야, 6명이 끄는 썰매에 내가 타고, 선물을 나눠줄거야, 분담같은것도 전부 내가 할거고, 루트도 내가 직접 생각할거니까, 루돌프들이 크리스마스에 최고의 컨디션으로 일할 수 있도록 컨디션관리에 집중하도록 해야지, 몸에 좋은 밥을 먹고, 제대로 자두게 할거야.

A2. 싸움의 중재같은걸, 내가 할리가 없어. 나한테 영향이 없는 선이라면 방치해두는 타입이야. 말리면 말리는대로, 그 스트레스로 나한테 나쁜 영향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게다가 싸움이라는건 나쁘기만 한것도 아니고, 본심을 털어놓고 계속해서 얘기하는 편이 좋아. 나는 싸움을 못 하니까 안하지만, 별거아닌 싸움을 보고있는걸 좋아해. 밋치랑 나가오가 자주 했던, 뭔가 애들 싸움같은거라거나(웃음).

A3. 농구부였던 중학교때였으려나. 여름방학이나 강화합숙같은게 있었으니까, 부활동 멤버들이랑 계속 같이 있었고. 아, 근데, 그런 청춘스토리 같은 뜨거운 얘기는 아니에요. 나한테 그런걸 바래도, 아무것도 안 나와. 부활동보다도 지금이, 팀이랄까 그룹이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해. 버라이어티 방송이나 토크 코너는, 나 혼자라면 절대 완성되지 않으니까. 코멘트에 반응을 해주거나, 진행하거나, 얘기를 정리하는건, 나 혼자서는 무리. 멤버들 모두에게 "서포트 해줘서 고마워" 라고, 항상 생각하고 있어.

A4. 「어딘가 가자」 라고, 당일에 갑작스럽게 말을 거는 정도겠네. 나는 마이페이스니까, 상대방의 상황같은건 딱히 생각하지 않고, 떠오르는대로 권유하고싶을때 말을 걸어. 거절당한다고해서, 딱히 풀이죽지 않을거라고 생각해. 「좋아」 라고 대답을 하면, 암벽등반이나 사우나하러 갈거야, 크리스마스스러운 장소같은건 딱히 흥미없고, 나한테는 크리스마스도 다른 날과 다르지 않으니까. 평범하게 즐겁게 보낼 수 있으면 괜찮으려나 하는 느낌으로, 내가 하고싶은걸 하자고 할거라고 생각해. 사실은 기본적으로, 집에서 나가고싶지 않지만(웃음).



+오타/오역/의역 많이있을거야ㅎㅎㅎ오타나 오역은 댓글 달아주면 수정할게!

++to.정리팜
정리글에 넣어주면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산타 역할분담 너무 웃기잖아ㅠㅠㅠ불떼고있으면 무서우니까 카즈한테 먼저 들어가라고 하는거 뭐냐곸ㅋㅋㅋㅋㅋㅋ푸딩 타요ㅠㅠㅠ장난감가게에 가서 가격깎고 크리스마스 일 끝난다음에 감사인사하러 가는거 진짜 너무 웃기다ㅠㅠㅠ이게 아이돌이야 영업사원이야

++++카즈 엉덩이 괜찮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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