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tar.fnnews.com/article/202502130858274361
'블러디 러브'는 남우현의 2년 4개월 만의 뮤지컬 복귀작이기도 하다. 남우현은 다수의 작품을 통해 갈고닦은 연기력과 'K팝 레전드' 인피니트의 메인보컬다운 시원한 가창력을 아낌없이 발산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매력으로 '믿고 보는' 뮤지컬 배우 진가를 뽐냈다.
글로벌 팬들의 열띤 호응 속에 뮤지컬 '블러디 러브' 마지막 공연을 마친 남우현은 소속사 빌리언스를 통해 "오랜만에 뮤지컬로 인사드렸는데, 많은 분들의 관심 속에 마지막 공연까지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어서 행복했다. 다음 작품에서도 더 멋있는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그동안 '블러디 러브'를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