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작년 인피콘때 우현이 좋아져서 팬이 된 아주 많이 늦게 팬이 된 케이스거든.우현이가 프롬으로 신기할정도로 소통을 참 잘해주잖아. 늘 안부를 묻고, 우현이의 소소한 일상이야기도 들려주고 하잖아. 난 덕질을 시작한 시점부터 지금모습의 우현이만 겪어봤잖아. 그래서 한번씩은 우현이 많이 아팠을 그 시기엔 팬들은 몹시 걱정되고 불안했을거같아. 다들 어떻게 그시간을 기다린겨? 평소 소통이 없는 연예인이면 그러려니 할텐데 우현이는 그러려니 생각이 되지가 않았을거같아서.. 이건 좋은 이야기가 아니고, 아픈시기 이야기라서 꺼내는게 매너가 아닌가 싶어서 한번도 묻지 못했는데, 한번쯤은 우현이랑 긴긴시간을 함께한 팬들에게 묻고싶더라고.한달정도 연락이 안된건가? 그럴땐 어떻게 생각하고 있으면 보고싶은 마음이 좀 견뎌지는거야? 군백기도 함께한팬들 진짜 대단한거같고 난 늦게 시작한 덕질이니까 하루하루 우현이가 좋아죽겠는데, 긴세월을 함께한 팬은 어떤마음으로 14년을 함께한건지 한번씩 궁금하고, 연락이 뜸한 시기는 어떤마음으로 기다리면 좀 편안한지도 궁금해
잡담 많이 쌩뚱맞은이야긴데. 한번씩 궁금한 이야기라서 용기내서 물어볼께 내질문이 이상해도 너무 비난하진 말아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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