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한테 속마음 보여주는 것도 좋고앞으로의 미래 일정들 같이 얘기하면서 안심시키는 것도 좋음농담으로 분위기 풀어주는 것도 좋고너무 다정한 사람이잖아말만이 아니라 정말 같은 배를 탄 것 같은 느낌이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