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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분의 러닝타임을 꽉 채운 남우현은 소속사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인스피릿(공식 팬덤명)과 함께 새로운 추억의 나무를 심었던 ‘식목일3 – WHITREE’ 콘서트가 끝났다. 먼저, 23년의 마지막을 가장 사랑하는 우리 인피니트 멤버들, 그리고 인스피릿과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런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주신 소속사 대표님과 식구들, 잊지 못할 23년의 마지막을 만들어준 인스피릿에게도 너무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오랫동안 무대 위에서 인스피릿과 함께하는 이 시간을 너무 기다렸는데,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간 것 같아 아쉬운 마음이 크다. 앞으로도 인스피릿과 함께 더 많은 추억의 나무를 심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그때 꼭 다시 만나길 희망한다”라고 덧붙이며 팬들과의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한편, 국내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남우현은 오는 25일 일본 오사카를 시작으로 도쿄, 타이베이, 홍콩에서 아시아 투어를 이어나간다.
인피니트 남우현, 역대급 귀호강 콘서트…앙앙코르까지 알찬 4시간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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