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OSEN 취재 결과, 배우 남궁민은 차기작으로 SBS 새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를 긍정적으로 검토한 뒤, 출연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스튜디오S가 제작하는 '천원짜리 변호사'는 수임료는 천원, 실력은 단연 최고인 꼴통 변호사의 이야기를 그린다. 친남매 작가인 최수진, 최창환 작가가 집필을 맡았고, 2015년 SBS 극본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앞서 남궁민은 2020년 2월 종영한 SBS '스토브리그'에서 백승수 단장으로 분해 열연했으며, 그해 SBS '연기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SBS와는 2년 만에 다시 한번 손잡게 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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