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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감정선만 돋보이는, 마냥 다정하기만 한 사람이 아니라
자기 새가족한텐 쏘스윗한데 예전 가족 밀어내고 차갑게 굴 때 차도남스럽고, 또 새침하고 장꾸스러운 면도 있다가 (장준하쌤ㅜㅜ)
감정 자각하고 나서의 애절함, 가족을 버렸다는 죄책감, 배신 당하고 악에 바친 다크마루, 자기 정체성에 대한 혼란스러움까지 그 모든게 마루오빠여서 너무 좋았다....
또 그만큼 복잡한 캐릭터인데 쿵민 너무 잘 살려줬어ㅜㅜ
한가지 감정선만 돋보이는, 마냥 다정하기만 한 사람이 아니라
자기 새가족한텐 쏘스윗한데 예전 가족 밀어내고 차갑게 굴 때 차도남스럽고, 또 새침하고 장꾸스러운 면도 있다가 (장준하쌤ㅜㅜ)
감정 자각하고 나서의 애절함, 가족을 버렸다는 죄책감, 배신 당하고 악에 바친 다크마루, 자기 정체성에 대한 혼란스러움까지 그 모든게 마루오빠여서 너무 좋았다....
또 그만큼 복잡한 캐릭터인데 쿵민 너무 잘 살려줬어ㅜㅜ